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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카 구하려다 뼈 30개 부러진 제레미 레너 “돌아가도 같은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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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입력 2023.03.30 오후 5:49 기사원문
(3)신영은 기자
(4)제레미 레너. 사진] 제레미 레너 SNS
(5)폭설로 고립된 조카를 구하려다 크게 다친 할리우드 스타 제레미 레너가 퇴원 후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그 때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6)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는 최근 ABC뉴스 앵커 다이앤 소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7)제레미 레너는 폭설이 내린 지난 1월 1일 가족과 함께 별장에 머물렀고 6.5톤에 달하는 제설차로눈을 치우다가 차량에 깔리는 큰 사고를 당했다. 당시 리노 일대에는 15~30㎝의 눈이 내렸고 일부 지역은 최대 45㎝ 적설량을 기록했다.
(8)이 사고로 가슴 부위를 크게 다친 그는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져 두 차례 수술받았다. 그는 사고로 30개 이상의 뼈가 부러졌으며, 폐가 손상됐고 간이 관통 당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제레미 레너는 아직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퇴원 후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존멋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