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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er-ly2owlyn8x. 6일 전
(2)내 배위에서, 등에 붙어야만 잠드는 우리 애기가 25세가
(3)되었다.그때 내가슴과 내에서 뛰던 작은 심장소리 숨소리가
(4)너무나도 그립다. 지금은 닿는걸 싫어해서 만지고 싶어도 못만지게한다… 그리운 우리애기… 다시 배에 올려놓고 같이 잠들고싶다.
(5)3 1.7천
(6)답글 102개
(1) Marie-gr9qy21시간 전엄마들이 저시절 그리워하는 댓글보니 왜이리 눈물나는지.. 갑자기부모님이 너무 보고싶고 투정부린 시절들이 죄송하네요. 곧 서른 다큰어른이지만 저도 우리 부모님에겐 아기라는 생각에 뭉클하네요.외국이라 더 그립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 ysbizz2·1일 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나 꼬마때 엄마 등에 업혀 귀를 등에 대고 있으면
(3)엄마의 말소리가 울려 참 좋더라.
(4)나를 업어주시던 엄마가 이젠 5년만 있으면 아흔의연세가 되신다. 99
(1) user-og7vt8ct8c・3일 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내가슴에 기대어잘때 … 지금 생각만해도 너무 좋은데 그 소중한걸
(3)기계에 빼끼고 싶지 않은데… 다시 돌아가도…
(1) user-ci8zl4uy3z. 1시간 전(수정됨)딸아이 28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아가때가 생각나 갑자기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3)내나이 23살에 밤새 안자고 울던 딸아이 달래던게
(4)생각나네요..울면서 안아서 재우다재우다 밤새운 그날들이.
(5)너무나 그리운 밤이네요..
(1) sei1563·2일 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울 딸도 저때가 있었는데 세월이 빨리 흘러 어느덧 21살이네허리가 아파도 안고 업고 엄마 심장소리 들으며 자는 모습이 정말그립다ㅠ 지금은 독립한지 3개월째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절대먼저 연락도 잘안하고 지가 필요할때만… 품안에 자식이라는말이 실감 나는때ㅠ 빈둥지증후군이와서 엄만 우울하다 얼른들어와~ 딸아 시집가면 어짜피 엄마랑 안살건데 벌써부터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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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ees2o24.14시간 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잠투정할때도 포대기에 업어 5분만 걸어도 금방잠들어자주업어주었는데 허리통증에 한의원 가던 기억나네요.사춘기라 사이가 서먹하지만 온기는 잊지않은것같아가끔 고마울때있네요
(1) user-yu4ti3to2t·1일 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잠시힘들지만 아이와의 심장소리 숨소리 정신적 교감은 저때아님평생 나누기힘들어요
(3)애가 성인이되고보니 저때로 다시돌아가고싶어요 그때는 제대로
(4)못느꼈지만 지금생각하면 자는모습보며 눈물나도록
(5)젤행복했던날이었던듯 한때였는것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