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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경제 + 구독
(2)“신던 스타킹 30만원에 사겠다”…
(3)여중생 성폭행한 인면수심 남성들
(4)입력 2023.03.31. 오전 12:51
(5)1) 가가
(1)A씨는 용돈이 필요했던 B양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던 스타킹을 판다’는 글을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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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만원에 사겠다”며 접근했다. 미성년자인 B양과
(3)‘스타킹 거래’를 핑계로 약속을 잡고서 실제로는 성관계를 가진 것이다.
(4)B양은 사흘 뒤 서대문구 모텔에서도 유사한 성폭력피해를 입었다. 이번엔 30대 남성 C씨가 SNS를 통해 100만원을 주겠다며 성매매를 제안, 성관계를가진 후 돈을 주지 않고 도주했다.
(5)C씨는 교복을 입은 피해자가 주인 눈에 띄지 않도록 지하 주차장으로 숙박업소에 들어가게 유도했다. 자신은 가게 배달용 차를 타고 와 100m 이상떨어진 곳에 주차한 뒤 걸어가는 방식으로 경찰 수사를 피하려 했다. 숙박과 주차 비용은 모두 현금으로 지불했다.
애초에 스타킹을 판게 아니라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7355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