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즈, 600만달러 사나이에 나오던 로봇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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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케이블방송에서 월드클래식무비채널 나오기 시작해서 옛날 외화들 종종 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봤던  육백만달러의 사나이, 소머즈에서 로봇 몇번 나온적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보니 참 저런 모습였다니…   특수효과에 돈 아낀듯요.    거의 50여년전이긴 하지만요.

얼굴은 저래도 가면쓰면 아무도 사람인지 로봇인지 알아채지 못함

컬러 TV 를 90년대 처음으로 샀었기에,   옛날 외화들 전부 흑백 TV로만 봤는데,   컬러로 다시 보니 좋네요.

형사콜롬보, 제시카추리극장은  등장인물 너무 많아 이름,얼굴외우며 봐야하기에 복잡해 보다가 포기

전격 Z작전,   A특공대는 웃음코드가 너무 많아 별로.

소머즈, 육백만달러 사나이는 그냥 아무 신경쓰지않고  봐도 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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