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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김민재가 지친 것 같
(2)다”고 우려했다. 이어 “1월에도 멘털적인 부분에서 이야기를 했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개별면담도 진행했다. 당시 클린스만 감독과 충분히대화했고 잘 다독인 것으로 알고 있”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경기가 끝나고 다들 아쉬워했지만 라커룸에서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
(3)다”며 “좋은 수비수로서 책임감이 강한 선수인데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으로감정이 폭발한 것 같다”고 말했다.
(4)축구협회 관계자는 “믹스트존 인터뷰 이후 김민재를 만나지 못했지만 큰 문제 없을 것”이라며 “클린스만 감독이 4월 유럽에 가서 선수들을점검할 텐데, 그때 개별 면담을 통해 잘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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