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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형을 선고 받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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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대 딸이 홧김에 아빠 성폭행 신
(2)고한 뒤 ‘무고’ 고백했는데 법원 ’12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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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o, 아빠에게..
(2)아빠 그 동안 잘 지냈어…어제 엄마한테 들었어..
(3)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속상하네. 나도 이렇게 하고 힘든데
(4)아빠는 얼마나 힘들… 미안해. 너무 미안해 인재판때 잘해야 했는데,
(5)미안해. 내가 너무 미안해. 이번에 살고 했지?…. 삼고… 힘들겠지만. 힘내서 노력하자.될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하자. 아빠 잘 견디고 잘 버티고 있지?
(6)제발 견디고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비를 해보겠지만, 우리에게 행복이 찾아올테니 꼭 견디자..피 개념들은 아마야. 아마라서 억울한 사람. 힘들게 하는 거야. 나쁜 것들..검사,아 지금 너무 힘들지? 지금 가장 답답하고그래도 조금이나마 내
(7)사랑아 내가 아는 심정을 모두 하는 거는 아니
(8)힘으면 어때문에 이런 상황이 있지만 그래도이 모든 생활을 하나하나.
(9)다시 풀어나가자. 대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다시 다리를 맞대고, 방법을 생각해보자.때
(10)되서 다시 재수사를 해야 하는데….하.. 만약 재판부 잡히면 알려줘. 계속편지 보내봐야지.그게
(11)어떻게든 계속 해보면 되겠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아빠. 무죄 꼭 밤헌꺼니까. 제대 희망의 끈을 놓지마. 알았지?
(12)그림에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해도, 잘 이겨내자. 계속 하다보면. 우리의 진나이 밝혀져꺼야..
(13)진실이 밝혀질수 있도록 노력할꺼야. 삼고에서 자못되더라도. 걱정마. 법은 어떻게든 찾을 수 있어…
(14)대법원에 재수사 요청하자. 이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어 피해자는 나고 당사자는 나인데 왜 내 이야기를 먹어주지 않는거야….
(15)아빠 내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꼭 무죄 밝혀줄게. 1년, 2년, 3년… 더 경기더라도, 난 아빠 포기 안해..
(16)그러니까 아빠도 표기하지마. 잘못되더라도 마음 강하게 먹고 기다려. 나 절대 포기 안하고, 꼭 밝혀낼꺼니까. 알았지?아빠. 난 아빠가 자못 없고, 정말 그런 짓 안할거 알아. 당사자인 내가 알고, 나 아빠 딸이야. 우리 강하잖아..의 힘은 4기 잘 버티자. 조금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아빠 이용함. 다 밝혀내꺼야. 미안해 정말 미안해..
(17)또 지하게 내가 항상 아빠 엄마, 준우 우리 가족 생각하면서 버티는 거 알지? 아빠도 버려. 알았지?항상 미안해.고마워. 아프지마..10126

​​​​​​​(위는 딸이 쓴 편지)

1. 딸이 재혼한 아버지+아이를 낳은 새어머니와 갈등을 겪으며 가출과 일탈을 하게 됌.

2. 아빠가 체벌과 훈육을 하자 사이가 어긋나게 되고,

딸은 가출해서 들은 조언으로 남친과의 성관계 경험을 아버지로 치환해서 아버지를 ‘성폭행범’으로 무고

함.

3. 경찰에선 상세한 조사를 위해 전화로 출석 요청을 했지만 거짓말을 했던 딸은 무서워서 출석에 응하지 않음.

4. 결국 3년 후 검찰에서 아빠를 ‘친족 강간’으로 기소하고 딸에게 증인 출석을 요청함.

5. 딸은 남친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하며 부모의 심정을 알게 되어 무고한 것을 후회했지만 여전히 증인 출석은 하지 않음.

6. 하지만 딸이 ‘성매매 알선영업’으로 잡히게 되면서 강제로 재판에 나오게 되고 무고였다고 진술함.

7. 하지만

법원에선 성인이 된 딸의 증언보다 딸이 중학생 시절 과거에 했던 일관되고 구체적인 진술을 더 신뢰하며 아빠에게 12년형을 선고

함. 1심만 그런게 아니라 1,2심의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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