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검정고무신’ 작가 15년간 1200만원 받아…딸 “아빠 막노동했다”
(2)입력 2023.03.27. 오전 10:56 – 수정 2023.03.27 오전 11:06 (기사원문
(3)김자아 기자
(4)1) 가가 ⑤
(5)’검정고무신’./KBS
(1)‘검정고무신’은 1990년대 인기 만화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 작가는 캐릭터업체 형설앤과 ‘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정고무신’ 사업권 설정 계약을 체결한 후부터 심적 고통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3)김 변호사는 “2007년쯤 (원작자들과 형설앤 간) 사업권 설정 계약서와 양도 각서가 작성됐다”며검정고무신’ 저작물 관련 사업화를 (형설앤 측이) 포괄적·무제한·무기한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계약 내용을 설명했다.
(4)그러면서 해당 계약에 대해 “계약기간을 설정하지 않아 영구적인 사업권을 설정한 점, 사업 내용과 종류를 전혀 특정하지 않았고 원작자 동의 절차도 없다는 점, 사실상 포괄적 권리를 양도받으면서도 이에 따른 대가는 지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계약은 불공정하고 효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5)계약서엔 사업 수익에 대해 30%의 대행 수수료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지분율에 따라 나눈다고명시됐지만, 실제 정산은 불투명하고 불규칙하게 이뤄졌으며 금액도 약정한 것보다 터무니없이적었다 게 대책위 입장이다.
(6)또 15년간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을 비롯해 77개의 사업을 벌이면서 작가들의 동의를 구하기는커녕 통지조차 제대로 하지도 않았다고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4125?sid=103
12억도 아니고 1,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