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민 신고 빗발…CCTV에 포착된 범행.

용산구 주민 신고 빗발...CCTV에 포착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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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SOCIALS
(2)한 여성이 주택가 담벼락에 몸을 바짝 붙이고 섰습니다.
(3)팔을 위로 쭉 뻗더니, 뭔가를 아래로 잡아당깁니다.
(4)주택가에서 빠져나온 뒤에도 한참을 두리번대며 주변을 서성이더니, |
(5)어딘가를 향해 발걸음을 또 옮깁니다.
(6)자막뉴스
(7)아침 7시쯤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한 여성이 도시가스관 가스 밸브를잠그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입니다.
(8)주택가는 이렇게 도시가스관이 외부에 노출돼있는데요.
(9)용의자는 용산구 일대 식당과 주택가를 돌면서 손이 닿는 위치의
(10)가스 밸브를 의도적으로 잠갔습니다.
(11)인근 식당들은 영문도 모른 채 오전 장사를 날려야 했습니다.
(12)이명애 서울 용산구 한식집 운영
(13)영업 준비하려고가스불을 켜려고 하는데, 갑자기 불꽃이 살짝
(14)일었다가 꺼지는거예요.
(15)반찬도 못 하고, 도시락도 준비해서 나가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16)갑자기 도시가스가 나오지 않는다는 용산구 주민들의 신고가
(17)잇따랐습니다.
(18)자막뉴스 SOCIAL
(19)영화도 1.10
(20)00000년 9억
(21)지역 도시회사에 접가스신고월동까지 2㎞에수된접모두 2백여 가구, 피해수만
(22)지역용산동에은서갈달하는것으로확인됐습니다.
(23)김성수 서용산동울
(24)아침에씻일어나 보니까 보일러가 안 도는 거예요. 찬물만으려고
(25)계속나오길래(보,일교체하려러)지불했는데…고
(26)경찰은CCTV와 인근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바탕으로 해당 여성의
(27)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용산구 주민 신고 빗발...CCTV에 포착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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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도시가스 밸브를 잠그고 다닌 여성 A 씨를
(2)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A 씨는 어제(25일) 오전 용산구 식당가와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가스 밸브를 잠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경찰은 갑자기 가스가 안 나온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CCTV를 확인하는 등 주변 탐문끝에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서울역 주변을 배회하던 A 씨를 붙잡았습니다.
(5)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가스 밸브를 잠근 이유와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6)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형법상 가스공급방해 또는 도시가스사업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방
(7)침입니다.
(8)A 씨는 현재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잡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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