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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생물학 교수가 아이 키우면서 느꼈던 한국과 미국의 차이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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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당시에 드물게 정말 육아를 전담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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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전담하지는 않았어요. 큰일납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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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아이 데리고 이제 강의실,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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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회의도 들어가시고 그러셨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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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사가 잠든 시간
(2)육아 전담? 육아 고난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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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미국에서 강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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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이제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오기로 돼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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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 할 수 없이 그 놈을 이제 안고 이제 강의장으로 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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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수업을 그냥 그 아이를 안고 제법 여러 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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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그런데 제가 그 당시 별명이 ‘미제 수면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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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aka. ‘미제 수면제’
(4)제가 아이를 잘 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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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어깨에 수건 걸고 안고 강의 시작하면 조금 있으면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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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사가 잠든 시간
(2)최재천 교수 미국 학생들은 그 바구니를 자기 테이블에 올려 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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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근데 한국에 와서는 그럴 엄두도 못 내고 서울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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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강의실) 저 구석에다 앉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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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아빠 방해하지 말아라” 게임기 주고 소리 죽여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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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사가 잠든 시간
(2)최재천 교수 하여간 화장실 두 번 그 녀석이랑 뛰어갔던 기억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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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마누라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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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애볼거면 집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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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이런 학생들의 강의 평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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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진짜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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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잠든 시간
(3)최재천 교수굉장히 충격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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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퇴한 밤
(2)천사가 장시간
(3)최재천 교수아이 키우는 일이 좀 편해졌으면 참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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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을땐 애 데려와서 강의해도

오히려 학생들이 애를 더 보고 싶어하고 봐주기도했는데

한국와서 서울대에서 수업할땐 애를 데려와서 강의하냐라는 식으로

혹평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함

(와이프도 교수인데 본인이 육아도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맡아서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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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복숭아푸딩맛있어 2023-03 31540:47:03
(2)여기 댓글만 봐도 이해된다 안된다 갈리는거 봐서는
(3)사실인듯.
(4)출근하기싫다 2023-03-21 13447807 1
(5)베스트 2
(6)요즘은 정말 자기 자신이 조금도 손해 안 보려는 문화가 만연한 듯… 아이가 조금이라도 시끄럽거나 하면엄청 눈치주고 그럼. 맘충이라는 말도.. 물론 진상 엄마가 있다는 것엔 동의하지만 그 단어로 인해서 약간시끄럽다? 바로 부모욕 해버림… 아이는 아이로 이해하는 어른들의 따뜻한 시선이 필요한데 자기 어렸을때 생각 못하고 아이에게 어른으로서의 예절만을 바람. 아이 하나 길러내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데 요즘은 아이 가진 사람을 죄인 취급하잖아. 조금이라도방해된다? 바로 컴플레인 ㅎㅎ 옛날엔 네 아이 내아이 할 것 없이 보듬어주는 따뜻한 분위기였는데..ㅠ어쩌다 이리 됐을꼬… [22] 이동
(7)+ 추천 답글
(8)LD제페트 2023-03-21 10:54:14
(9)반대로 수업중에 지가 볼일있어서 나가야 하는데그럴때 약간의 흐름끊기는건 ㅈ도 생각안함. 내로남불 오짐
(10)ㄹㅇ임… 주변에서 제일 짜증나는 사람 중 하나가…. 자기한테 조금만 피해가도 야 이게 맞는거야? 하는사람들… 전후 사정따윈 고려하지도 않고걍 피해 받자마자 이게 맞는거야? 시전함… 사람을 죽여도 최소한의 변호할 권리는 주어진단다 얘들아… 제발 상대방의 사정좀 듣고 화내든지 말든지 하자
(11)티모시던컨 2023-03-21 11:11:35
(12)얼마전에 식당갔는데, 울 아들이 갑자기 깍!! 하고소리질러서 데리고 나옴.. 나오는데 도끼눈으로ㅊ쳐다보더라.. 딱한번 소리치고 치자마자 나왔는데.. 시발 역지사지로 니들이 키워봐라 오은영선생님이 오셔도 두돌 안지난 애가 갑자기 꺅 하고소리치는거 절대 못막는다
(13)나는 나이먹고 대학 편입해서 수업들었는데, 편입생중에 임신해서 애기낳고 수업들으러 온 학생이 있었어.완전 신생아. 케어해줄 이모 구했는데 이모는 안옴. 수업은 들어야 졸업하고, 근데 그 수업을 들으러 오기까지조차 엄청 험난했더라. 각 교수들 조교들 에게 다 허락구하고. 학생들에게도 동의를 구하고. 그나마 우리가 전공이 전공이니까…다들 좋아하고 별 탈없었지만.다른 전공자들 특히 현역들 많은곳은 힘들겠다 싶더라… 그러면서 뭘 낳고 키우길바래 ㅋㅋㅋㅋ [8]
(14)출근하기싫다 2023-03-21 104203470
(15)이러니 음식점 같은데 가면 아이한테 안 좋은 걸 뻔히
(16)알면서도 태블릿 주고 게임시키거나 유튜브 보여줄
(17)수밖에 없는 거… 조금이라도 시끄러우면 안 되니까…
(18)엄마들 공감할 걸? 죄인마냥 전전긍긍 [4] 이동
(19)+ 추천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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