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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랑 침착맨이 의견 갈린 ”돈을 벌어야만 직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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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영화 리뷰 유튜버도 평론가일까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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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동진의 토론2: 영화 리뷰 유튜버도 평론가다? |
(2)스토리 요약인 경우가 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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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동진의 토론2: 영화 리뷰 유튜버도 평론가다?!
(2)청불가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 주호민

막상 보면 스토리 요약인 경우가 많고

평론가라고 말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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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동진의 토론2: 영화 리뷰 유튜버도 평론가다?!
(2)감상도 아무나 말할 수 있음)

– 이말년

만화는 아무나 그릴 수 있고 아무나 감상을 말하지만 만화가라고 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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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복적으로 행하며
(2)생계를 유지

– 이동진

직업이 되려면 그로 인해 돈을 벌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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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동진의 토론2: 영화 리뷰 유튜버도 평론가다?
(2)타이야키아
(3)사물의 가치, 우열, 선악 따위를 평가하여 논함

평론가가 되려면 평가를 하고 나름의 논리를 전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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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동진의 토론2: 영화 리뷰 유튜버도 평론가다?!
(2)직업이라면 사람들의 공감이 필요

직업의 기준을 수입으로 나누긴 애매하다

예를 들어 인디밴드같은 경우 수입이 없지만

밴드를 하고 있다고 하지 않냐

돈을 하나도 못벌면 직업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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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동진의 토론2: 영화 리뷰 유튜버도 평론가다?!101017101
(2)첫 번째 만화 원고료가 없었던)

이거 진짜 어려운 문제다

첫 번째 만화때 원고료가 없었어서 돈을 하나도 못벌었다 근데 연재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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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동진의 토론2: 영화 리뷰 유튜버도 평론가다?!
(2)내가 지금 만화가인가 아닌가?

당시 내가 만화가인가 아닌가 고민했다는 주호민

두분 얘기를 들어보니까 스스로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중요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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