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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운 빛과 당신
(2)미운 빛과 당신
(3)숨 막힐 듯한 어색함…
(4)우리새끼’
(5)한 번 갔다 왔고
(6)미운 빛과 당신우리새끼
(7)월·화 밤10시
(8)’잘 만나고 와~’
(1)미운 빛과 당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월·화 밤 10시
(3)운동화 사이즈는
(4)어떻게 되세요?
(5)미운 빛과 당신우리새끼
(6)월·화 밤10시
(7)전 여친이
(8)250mm 사이즈였어요
(9)근데 그 삶에서 스스로를 억누르는 행동이
(10)승부사수요일밤 10:40
(11)어렵게 내본 상민의 용기
(12)수요일밤 10:40
(13)상민의 번호를 저장하는 그녀
(1)이상민은 더듬더듬 다양한 이야기 주제를 꺼내다가 혈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액형이 뭐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다 요즘에는 MBTI를묻는다는 것을 깨달았으나, 상대방은 그런 이상민에게잘 맞춰주며 혈액형이 AB형이라고 답했다.
(3)이상민은 뒤늦게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다. 소개팅 상대의 이름은 김유리. 곧이어 음식이 나왔는데, 와인은 상대방에게 권한 뒤 자신은 집까지 바래다 주고 싶다는뜻을 밝혔다.
(4)이상민은 식사를 하던 중 김유리 씨의 운동화 사이즈를물어봤다. 250mm라는 대답에 이상민은 “전 여친과똑같은 사이즈”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5)영상을 지켜보던 서장훈, 신동엽, 주우재까지 화를 내는가 하면, 어머니들도 “바보 아니냐”고 성화였다. 이상민 또한 문득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이런 얘기 하면안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사고회로가 정지된 모습을 보였다.
(6)이상민은 김유리 씨와 대화를 하며 사실 소개팅에 크게기대를 하지 않고 왔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김유리 씨는 “스스로를 억누르는 행동이 안타깝고 안쓰럽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1)식사를 마친 뒤, 이상민은 직접 운전을 해서 김유리 씨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를 바래다줬다. 식당에서 마시고 남은 와인은 물론 평소 좋아하는 소금들을 선물로 챙겨왔다며 건네줬다.
(3)김유리 씨를 바래다 준 이상민은 용기를 내서 “제 번호를 드려도 되겠냐”고 물었다. 이상민이 조심스럽게 김유리 씨의 휴대전화에 연락처를 남겼고, 김유리 씨는저장한 뒤 떠났다.
(4)[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12세 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