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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전세계를 구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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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세계가 대영제국에 의해 고통받던 19세기. 혐성놈들이 전세계에 또
(2)해악을 퍼트릴 뻔한 적이 있었는데…
(3)바로 Imperial Unit 이라는 “제국 단위계” 임. 이름은 뭔가 간지 좀 나
(4)지만 이게 얼마나 줫같은 거냐면…
(5)발바닥 몸통 이딴 쌉 무근본 원시적인 걸 기준으로 삼은 도량형인데 이걸 당시 전세계의 25%인 대영제국 세계권에서 쓰다보니 자칫하면 이게 전세계에 퍼질 뻔했음.
(6)와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바로 그때 구세주가 등장.
(7)오홍홍 봉쥬르. 영국이 넘모 시룬 프랑스에옹. 다들 우리 프랑스의 단위
(8)를 써보아용. 훨씬 과학적이고 좋다농!
(9)오오오 바로 이것. “르 시스떼므 메뜨리끄” 바로 the metric system.
(10)미터등장!법의
(11)너무나 근본 넘치고 너무나 개쩌는 편리성으로 무근본 야드파운드법을
(12)개박내버살림.
(13)대혐제국넘사벽이던 시기이지만 미터법은 너무나 개쩔었고 결국 전이
(14)세쓰기계에서시혐성국 대가리를 깨버림.작하면서
(15)결국그영국마저 굴복해 버렸고 현재 전세계에서 미터법을 쓰지 않는
(16)나라는…

프랑스 없었으면 야드 파운드 써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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