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마케팅으로 소비자 안심시켜라? 부산시 공문 ”논란”…

日 오염수 방류, 마케팅으로 소비자 안심시켜라?…부산시 공문 ‘논란’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부산시, 수산식품가공업체 등 20곳에 마케팅 비용 3000만원 지원 공고내며 ‘국내 수산물 소비자 불안감 해소’ 언급…부산 수산업계 관계자 “오염된 제품, 마케팅으로 안심하라며 지원 사업하다니 한심” 부산시가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출에 따른 소비자 불안을, ‘마케팅’으로 해결하란 취지의 공고를 내 논란이 불거졌다. 오염수

https://v.daum.net/v/20230323080022914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마케팅으로 소비자 안심시켜라? 부산시 공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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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시의 이 같은 공고를 받았단 한 수산가공 기업 관계자
(2)는 허탈해하며, “이런 사업은 신청하지 않겠다”고 했다.
(3)이 관계자는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배출하면 다 끝난다”며 “그런데 그걸 말릴 생각은 않고, 오염된 제품을 마케팅으로 안심시키라 지원 사업을 하다니 화가 난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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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의 솔선수범이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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