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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갱단이 아이티 수도 90% 점령…정
(2)부 속수무책·의회 진공상태
(3)입력 2023.03.23. 오후 4:31 수정 2023.03.23. 오후 4:32
(4)전명훈 기자
(5)납치·살해 판치는 수도 프르토프랭스…경찰은붕괴직전 “목숨 스스로 지켜라”
(6)전쟁같은 하굣길..학교 끝나고 서둘러 몸 피하는 아이티 학생들
(7)[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8)(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카리브해 섬나라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가 사실상 갱단에 점령당했다. 경찰은 인력·장비 모두 갱단에 압도당한 상태다. 주민들은 납치·살해 위험 속에서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책임져야 할 판이다.
(9)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갱단이 포르토프랭스의 90%를 장악했다는 현지 전문가의 분석을 보도했다. 작년 12월 유엔은 이 비율이 60% 정도라고 판단했었다. 3개월 만에 갱단여 영향력을 크게 확장한 것이다.
(10)갱단은 포르토프랭스 대부분 지역에서 처벌 걱정없이 마음껏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학교와 병원이 하나씩 문을 닫고, 납치 위험은날로 커져가고 있으며, 거리에서 갱단이 대낮부터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11)나라가 갱단한테 함락되서 경찰도 없고 병원도 못감, 누가 자기 가족 납치해도
(12)도움 청할곳도 없음,,,, 갱단이 사람들 집 약탈해도 막을 병력도 없음, 여자들 대
(13)낮에 강간당해도 도와줄 사람 없음,
(14)지옥도 도래.
2010년 대지진
2021년에는 대통령이 암살됐던 나라
아이티
국가가 붕괴되고 있네요
근처에 미국도 신경쓰일 겁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