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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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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간성에 관한 반성문 2」권정생 (1937~2007)
(2)도모꼬는 아홉 살 / 나는 여덟 살 //
(3)이학년인 도모꼬가 / 일학년인 나한테 / 숙제를 해달라고 자주 찾아왔다. //어느 날, 윗집 할머니가 웃으시면서 / 도모꼬는 나중에 정이한테 /시집가면 되겠네 / 했다. //
(4)앞집 옆집 이웃 아주머니들이 / 모두 쳐다보는 데서/도모꼬가 말했다./정생이는 얼굴이 못생겨서 싫어요! //오십 년이 지난 지금도 / 도모꼬 생각만 나면 / 이가 갈린다.
(5)’사람의 문학
(6)기동 1997

들은 사람은 50년이 지나도 이가 갈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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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답글구 비빔면과참기름 2023-03 7140:47:07베스트 1
(2)권정생. 작가. 해당 작품에 대한 해석은 일반적으로아이가 둘러대느라 한 말일수도 있던 것을 50년간이나 이를 감고 품어왔던 자신의 인간성에 대한 반성문이다. [8] 이동
(3)+ 추천 답글
(4)별보러가요 2023-03-17 18:18:45
(5)제목을 반성문이라 지었으니 반성의 감정이 담
(6)겨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용
(7)꽃냥 2023-03-17 19:019448 70
(8)베스트 웃자
(9)개인적으로 저 작가님 팬이어서 작년에 생가 및 문학관에 다녀왔습니다. 돈을 많이 버셨음에도 돌아가실때까지 시골에 방하나 있는 허름한 집에서 병마와 싸우시고, 돈은 모두 기부하시고 간 훌륭한 작가님이십니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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