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놓고 2000만원? 고맙다 신형 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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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2000만원? 고맙다”…‘혜자’ SUV, 3번 놀라는 신차 [카슐랭]

크로스오버=세단+쿠페+SUV 소형 SUV 시장 ‘창조적 파괴’ 경차 캐스퍼 풀옵션보다 저렴 “목숨 걸었구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처음 봤을 때, 가격이 공개됐을 때, 시승했을 때 놀랐다. 3번 놀란 이유는 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0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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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치 경제 사회 생활 세계 IT 사설/칼럼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원조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면서 소형 SUV 춘추전국 시대의 패권도 차지하기 위해 내놓은 전략 모델이다. 이를 위해 ‘하극상’까지 저질렀다.
(3)소형과 준중형 사이에 있는 트레일 블레이저와GM VSS-F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크기는 더 키웠다.
(4)전장x전폭x전고는 4540x1825x1560mm다.트레일 블레이저(4425x1810x1660mm)보다길고 넓고 낮다. 셀토스
(5)(4390x1800x1600mm), 코나
(6)(4350x1825x1580mm)보다도 길고 낮다.
(7)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2700mm다.트레일 블레이저(2640mm), 셀토스
(8)(2630mm), 코나(2660mm)보다 길다. 제원만으로 보면 실내공간이 넉넉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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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디 스트럭처는 GM의 최신 설계 프로세스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됐다. 다양한 주행상황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하중이실리는 부분은 보강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무게를 덜어내는 설계 방식이다.
(3)이를 통해 탄생한 고강성 경량차체는 뛰어난 운동성능은 물론, 연비와 안정성, 내구성까지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킨다고 쉐보레는 설명했다.
(4)외모에서는 투박했던 트랙스 흔적을 찾아볼 수없다. 날렵하고 역동적이다.
(5)기역(R)이나 낫처럼 생겨 공격적이면서도 세련된 분리형 헤드램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단은 좁고 얇게, 하단은 넓고 통 크게 디자인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역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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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테리어는 쉐보레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통해 운전자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3)전면 디스플레이는 플로팅 타입으로 8인치 컬러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듀얼 스크린이 탑재됐다. 중앙 터치스크린은운전자를 향해 약 9도 기울어졌다.
(4)오토홀드, 운전석 3단 통풍시트, 뒷좌석 에어밴트, 파워 리프트게이트,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아웃사이드 미러, ECM 룸미러, 무선 휴대폰 충전 등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도 적용했다.
(5)2열은 넉넉하다. 센터터널이 없어 공간 활용성이 좋아졌다. 레그룸 공간도 체급에 비해 여유가있다.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은 넉넉하게 탈 수있다. 평균 체형의 성인 3명도 다소 좁긴 하지만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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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운전을 안전하게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양도 체급 이상이다. 6에어백과 힐스타트 어시스트 기능을 지원하는 스태빌트랙(StabiliTrak)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탑재됐다.
(3)스탑 앤 고 기능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과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RLAD),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을 채택했다.
(4)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차선 변경 및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도적용했다.
(5)여기서 끝이 아니다. 뒷좌석에 탑승한 아동을 두고 내리는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를 기본 트림부터 적용했다.
(6)아쉬운 점도 있다. 앞좌석 도어 안쪽과 센터페시아 굴곡들은 앞좌석을 비좁게 만든다. 루프와 유리가 마나느 아쪼 마가재느 산짜 드떠 있느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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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치 경제 사회 생활 세계 IT 사설/칼럼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출력은139마력, 최대토크는 22.4kg.m, 복합연비(18인치 기준)는 12.3km/㎘다.경쟁차종인 코나와셀토스는 2.0l 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최고출력이 149마력, 최대토크가 18.3kg.m다. 변속기는 자동 8단을 채택했다. 연비는 코나(17인치)가 13.6km/l, 셀토스(16인치)가 12.9km/㎘다.
(3)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가볍고 통통거리는 몸놀림을 보여준다. 서스펜션은 다소 단단한 편이다.승차감과 정숙성은 무난한 편이다.
(4)고속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발휘한다.3기통 1.2㎘ 엔진이라고 여길 수 없을 정도로 쭉쭉 뽑아내는 질주성능이 배기량을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게 만들어버린다.
(5)고속 차체 안정성도 기대 이상이다. 제원성능이알려주듯이 2.0 가솔린 엔진에 버금가는 능력을발휘한다. 고속에서도 풍절음이나 노면소음을잘 차단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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