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탓하기 하고 있다는 예산시장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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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가지 없고 맛있게” 백종원 예산시장 시즌2 초읽기
(2)f 2 최종수정 2003.03.21 1354 기사입력 2023.03.21 13:54
(3)요리 사업가 백종원이 예산 시장 재개장을 예고했다.
(4)20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10회’ 오픈 전인 예산 시장에 100명이나 000 하러 왔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백종원은 예산 시장 재개장 전 예행연습부터 휴장을 결정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다.
(5)1. 백종원이 솔루션 해줘서 하루 2만 명 이상이 몰리는 부활에 성공한예산시장
(6)2. 자기네 솔루션 안해줬다고 뿔난 일부 음식점 사장들과 한탕 장사 해보겠다고 숙박비 2배로 올려친 숙박업소 사장들로 인해 이미지 마이너
(7)3. 백종원이 호소했으나 의견은 줄어들지 않고 예산군에서도 지지부진한 대응에 이후 지속 솔루션 중단 (2월 말)
(8)4. 현재 백종원이 다시 예산시장 2차 솔루션 하겠다고 밝힘
(9)백종원씨가 소상공인을 위하고 농가를 위한다는건 알고있다.
(10)하지만 물가 인상에도 한목 하고있다.
(11)예를 들어 한돈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다.
(12)특히 앞다리, 뒷다리는 정말 저렴한 부위였는데 백종원씨가 한돈 광고하고, 홍보하면서 지금은두 세배는 오른것 같다.
(13)그런데 진짜 중요한건 돼지농가들의 수입은 예전 그대로 라는것, 일부 유통 망을 가지고 있는 부유한 돼지농가를 제외한 중소 농가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다고 한다.
(14)이유는 유통업자들 때문이다.
(15)한돈 소비가 늘었지만 돼지농가 소득은 그대로이고, 유통마진만 몇배로 상승했다. 때문에 소비자들이 유통마진을 떠 안은 샘이다.
(16)즉 백종원씨의 한돈 홍보가 유통업자들의 배만 불리고 있는 샘이다.
(17)백종원이 가지를 홍보하면 가지 값이 오른다.
(18)하지만 농가는 항상 같은 가격에 납품하고 유통업자들이 가격을 올려 시장에 풀어버린다.
(19)배종원이 상추를, 당근을, 오리를, 한돈을 홍보하면 가격이 오르고 유통업자들만 돈을번다.
(20)백종원씨의 선의가 유통업자들에의해 소비자 피해로 돌아온다.
(21)백종원씨 한돈홍보 그만 해주세요.
(22)이젠 삼겹살은 커녕 돼지 불고기 먹기도 부담돼요!
(23)이 와중에 백종원 탓하는 댓글
(24)유통업자에게 화 못내고 전지 후지 쓰는 백종원에게 화내는 수준

백종원 속으로 후회하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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