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450만원 공무 출장에 등장한 캠핑카…””””여행 가봐서 알잖아요””””

(1)국민의힘 충남 아산시의원들이 온천욕을 하는 모습입니다.

(1)자막뉴스
(2)10박 12일간의 호주 출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공무국외출장계획서
(2)호주의 복지, 문화 정책 등을 경험하고

(1)공무국외출장계획서
(2)1. 출장계획 개요
(3)해외 선진도시의 복지, 문화, 관광 등의 정책 및 제도를 이해하고견문을 넓힘으로써, 우리 시 시정에 맞는 모델을 연구하여 의정활동의활성화를 도모
(4)호주의 선진 시설 및 관광지를 탐방 및 비교 시찰 하고, 이를 통해아산시의회가 지역발전과 아산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정책 방안 모색
(5)해외 선진 국외 의회제도와 노인복지, 문화관광 등 다양한 선진정책 운영 현황을 경험하여 의원들의 역량 강화 및 견문 확대
(6)해외 선진 시설 탐방 및 비교시찰을 통해 적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검토하여 우리 시 실정에 맞도록 벤치마킹
(7)국내 적용법을 모색한다는 취지입니다.

(1)그런데 JTBC 취재결과,

(1)호주 12일 여행 경비 및 준비물
(2)8일(차량3,423,000+현장 417,000)
(3)일정 대부분을 캠핑카를 빌려 타고 다닌 걸로 확인됐습니다.
(4)주차비 2,000,000

(1)시드니 오페라하우스나 온천, 해안도로 등

(1)유명 관광지도 포함됐습니다.

(1)리버 6인승
(2)이들은 “캠핑카를 통해 현지인들과 만날 수 있는 체험을 했다”며

(1)”숙박비가 저렴해서 캠핑카를 이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1)일부러 캠핑카를 한 거예요.

(1)숙박을 만약 호텔로 하게 되면 금액이 더 배로 비싸지는 거예요.

(1)여행을 가보셔서 아실 거 아니에요.

(1)아산시 복지문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아산시이히이 곡므로출장
(3)관광지가 포함돼 외유성 출장이 아니냔 지적도

(1)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1)그거는 생각하는 분마다 달라요.

(1)외유성 이런 건 아니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1)[공직바위
(2)외유성이 뭐예요?

(1)호주 시드니랑 멜버른 검색을 해보세요.

(1)공무국외출장보고서
(2)-2023년 복지문화 관련 공무국외출장·
(3)아산시의회
(4)하지만 취재가 시작된 뒤 제출한 공식 보고서엔

(1)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는 도서관으로 도서관 공간이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었다.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외관과 큰 규모의 유리돔 천장, 순백색으로 꾸미진 내부인테리어를 구경하기 위해 멜버른 시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내외국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서관이한 도시의 상징으로 관광자원화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였다.
(2)기간별로 각 층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도서관의 느낌보다는 박물관이나 전시회장의 느낌이 강했다.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의 하이라이트인 톰 발코니에서 바라
(3)현지 전문가나 시의원 등을 만난 내용은 없었고
(4)한 인테리어로 전혀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아 인상 깊었다

(1)캠핑카 사진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1)박민우 아산시민연대 대표
(2)어이가 없는 거죠. 자기들의 신기한 경험,

(1)박민우 아산시민연대 대표
(2)뭐 완전히 관광성, 이런 경험을 위해서 간 거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