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70대 교주 향해 “여보, 낭군님”…세뇌당한 아이들
[앵커]얼마 전 뉴스룸에선 브라질에 있는 한국인 집단농장 ‘돌나라 오아시스’에 살던 다섯 명의 아이들이 사고로 숨진 사건을 전해드렸습니다. 사고 이후 농장 관계자들이 나눈 대화를 녹음한 파일에서는 아이들의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075567
돌나라 박명호 교주, 70대 교주에게 애 낳아주겠다는 어린 소녀들 충격
이름도 황당한 돌나라 박명호 교주에게 애 낳아주겠다고 노래하고 춤추는 앳된 소녀들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충격 먹은 사람이 많았을겁니다. 정말 저게 실제 벌어지는 일인가 싶을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MBC 피디수첩과 jtbc에서 탐사취재한 돌나라 박명호 교주에 대한 이야기는 종교의 숨겨진 뒷모습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돌나라 교주가 브라질에 세운 현장에서 자신의 아이가 죽었는데도 무덤덤하게 이야기하는 아빠의 모습은 종교에 취한 광신도 그 자체였습니다. 아래는 돌나라 종교에서 운영하는 홈페지라고 하네요. 돌나라닷컴 바로가기 어릴때부터 세뇌되어서 다른 교육을 전혀 받지못하고 돌나라 교단 안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70대 교주에게 “여보” “낭군님”이라고 아무렇지않게 대답을 하는 장면은 정말 황당..
(노래)
하루에 푸시업을 400개 하시고, 70㎏ 역기를 100번이나 들어 올리신답니다. 짱 멋지신 내 낭군님.
아이들이 여보, 낭군으로 부르는 사람은 돌나라 설립자인 70대 남성 박모 씨.
정명석종교명 : JMS
나이 : 1945년생 (현 79세)
거주지 : 구치소
박명호
종교명 : 돌나라 한농복구회
나이 : 1947년생 (현 77세)
거주지 :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