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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동규 법정폭소 시리즈 #1]
(2)”CCTV 있는 줄 알았으면 거기서 안줬죠”
(3)유동규가 지난 주 법정에서 한 말이다. 유동규는 지난 2021년 6월 불상의날’에 3억원을 쇼핑백에 넣어 김용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김용은 차를타고 그곳에 왔고, 그 차의 문을 열고 돈가방을 넣어줬다고 말했다 (차종, 차색상, 앞뒤 좌석여부 등은 기억못함)
(4)장소는 자신의 집 근처인 ‘광교 포레나’ 앞 버스정류장 부근이었다고 한다.하필 그곳으로 돈 전달 장소를 정한 이유에 대해 그는 ‘비교적 한적하고CCTV가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5)하지만 김용 측 변호인이 현장을 가본 결과, 그곳에는 CCTV 바로 밑이었다. 그것도 주차단속 CCTV.
(6)”내가 갔던 시간에는 주차단속 시간이 아니었다”라는 주장도 내놓았지만
(7)확인결과 해당CCTV는 24시간 촬영중…
(8)법정에서 이 점을 다시 추궁하자 유동규는 말한다
(9)”거기 CCTV있는 줄 알았으면 거기서 안줬죠”
cctv 24시간돌아가는곳에서 불법정치자금전달 레전드
유동규 법정증언 코메디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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