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합법인 스위스 실제상황 ㄷㄷㄷㄷ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잠깐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2)- 또 나한테 죽고 싶냐고 물을 거지?
(3)- 물론이죠.
(4)당신은 Michele Causse씨가 맞으신가요?
(5)- 그래.
(6)·정말 죽기를 원하시나요?
(7)물론이지.
(8)- 정말로요?
(9)- 그럼.
(10)이걸 마신다면, 죽게 될 거에요.
(11)알고 있어.
(12)정말 당신의 뜻이 맞나요?
(13)- 내 뜻이 맞아.
(14)- 그렇다면, 작별 인사를 해야겠네요.
(15)잘 있어.
(16)안녕히 가세요, Michele
(17)잘 있게나, Erika.
(18)- 한두 모금만 마시세요.
(19)- 약이 써요.
(20)하지만 두 모금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21)그렇긴 하죠.
(22)다 마셔야겠다.
(23)이거 쓴데.
(24)· 끔찍하구만.
(25)- 역겨워.
(26)- 하지만 더한 것들이 있지.
(27)안녕히 가세요. Michele.
(28)- 안녕.
(29)나 언제 잠들어?
(30)일분 안에요.
(31)- 졸리군.
(32)- 한조써서 먹던 초콜릿, 한 조각만 먹으각만요.(약이
(33)라뜻)는
(34)나 잠들고 있어.
(35)·내 손을 잡아줘. Nikie.(문에서 분 량 문와 있던 환자의 지인, 본옆에
(36)는제생략)로
(37)- 어지러워.
(38)깊이… 깊이 심호흡 하세요…
(39)- 나 잠들고 있어…
(40)· 기분은 좋네.
(41)- 요즘 들어, 정말 어지러웠어.
(42)- 구름들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