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아들에 날라온 금융정보 제공 통지서

(1)”정부의 2차 가해만 3차례”

(1)유족, 금융정보 조사 반발
(2)고 이재현 군 어머니
(3)울면서 얘기를 했었어요. 두 번 정도. 이제 그런 이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고
(4)친구들을 이렇게 모욕하는, 그런 비하하는 발언들에 대해서 (죽고 싶다고…)

(1)유족, 금융정보 조사 반발
(2)과학 필독서
(3)고등학생이 감당하기에 가혹했던 경찰 수사

(1)유족, 금융정보 조사 반발
(2)고 이재현 군 어머니
(3)참사 다음 날 일요일이었어요.
(4)저희 아이는 당연히 부상을 당했으니까 병원에 입원 중이었고

(1)유족, 금융정보 조사 반발
(2)고 이재현 군 어머니
(3)근데 갑작스럽게 경찰이 찾아오셨더라고요.
(4)부모 없이 아이만 따로 데리고 얘기를 해야겠다고 하셔서…

(1)유족, 금융정보 조사 반발
(2)한덕수 국무총리
(3)본인이 필요에 따른 이런, 좀 그 생각이 좀 더 굳건하고 치료를 받겠다.
(4)이런 생각들이 강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유족, 금융정보 조사 반발
(2)죽은 아들에게 전달된 수사 목적 금융거래 통보서

(1)유족, 금융정보 조사 반발
(2)보사용목적 수사
(3)정보제공 받은자(요청기관) : 서울경찰청
(4)서번호 : 2023
(5)2023년 02월 17일
(6)1002년
(7)고 이재현 군 어머니
(8)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잃은 사람 가족한테 어느 날 갑자기 금융정보를
(9)열람했다는 경찰이나 검찰에서 온 우편물을 봤을 때 그 기분이 어떨 것 같아요?

(1)유족, 금융정보 조사 반발
(2)고 이재현 군 어머니
(3)유족의 심정을 약간이라도 조금 생각을 했었다면이런 배려 없는 행정은 이루어질 수 없는 거죠.

(1)21. (총 2쪽)유족, 금융정보 조사 반발
(2)피해자들에 대한 검경의 무더기 금융정보조회 규탄 기기
(3)보도 협조요청서
(4)10. 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생존자들에 대한
(5)무더기 금융정보조회 규탄 기자회견
(6)일시·장소 : 3. 22.(수)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부지검 앞
(7)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은 분마음을 전합니다. 부상자들의 쾌유를 비롯해 참혹한 상황을 지켜봐야 했을 동료 시니다.

(1)이태원 참사 159번째 희생자는 참사 이후 스스로 삶을
(2)포기한 고 이재현 군입니다. 이 군의 부모는 저희 취재진을 만나 아들에 대한 정부의 2차 가해만 세 번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하나가 어제(20일) 뉴스룸이 보도해드린 사전 동의 없이 날아온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였습니다.
(3)최광일 PD가 취재했습니다.
(4)오늘은 참사 당일 친구 둘을 잃었던 이재현 군이 삶을
(5)포기한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