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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엄마 전화 여보세요 라고 받았다고 혼남
(3)조회 204,977 | 추천 976
(4)댓글 211
(5)안녕하세요
(6)대한민국 흔한 며느리에요
(7)제목그대로 시엄마 전화왔길래 여보세요~
(8)하고 받았는데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시댁 갔더니
(9)남편이랑 시누랑 시엄마랑 한편 먹어서 뭐라고
(10)하는거에요 ㅋㅋㅋㅋ 처음에 전 이해도 못했어요 뭐가
(11)문제인건지 ㅋㅋㅋ
(12)셋이 얘기 하다가 갑자기 남편이 자기 엄마 번호 저장
(13)안해놨냐고 물어보길래 응?? 아니 했는데??? 라고
(1)하니까 전화 받을 때 왜 그렇게 받냐고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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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짜 무슨 말인가 했어요..
(3)전화오면 여보세요 라고 받지 뭐라고 받는데???..
(4)이게 무슨상황인데???
(5)장모님, 장인어른이 전화하면 뭐라고 받냐고 까지
(6)물어보더라구요.. ‘여보세요!!??’ 라고 한다고 하니까
(7)암말도 안하더라구요 ㅋㅋㅋ
(8)와…진짜 이런걸로 기분 나쁘다고 아들이랑 딸한테
(9)꼰지르는 시엄마가 짜증나요 진짜 ㅋㅋㅋㅋㅋ
(10)또 그걸 그대로 뭐라고 하는 아들 새끼가 내 남편이라니
(11)별 쓰잘데기 없는걸로 뭐라고 하니까
(12)오라고 해도 남편이나 보내고 전 안가야겠어요 ㅋㅋ
(13)얼마나 제가 마음에 안들면 그런걸로 뭐라고 하겠어요
(14)이렇게 결혼 생활
(15)복잡스런 마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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