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쉬는청년 50만명

(1)”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어
(2)요”..’청년 취포’ 50만
(3)입력 2023.03.20. 오후 5:57
(4)유현욱 기자
(5)(1) 가가
(6)12월 비경제활동인구 분석
(7)’쉬었음’ 9.9% 늘며 역대 최대
(8)구직·취업준비 안하고 무기력
(9)[서울경제]
(10)20대 후반의 A 씨는 지난 1년간 취업에 실패했다. 그는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감

(1)’구직 활동 없이 쉬었음’ 답한 청년층
(2)(단위: 만명)
(3)※ 매년 2월 기준 자료: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TS)

(1)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
(2)월 비경제활동인구(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인구) 가운데 활동 상태를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층은 49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9.9% 늘었다. 이는 2003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규모다.
(3)취업 중이 아니면서 구직 활동에 적극적인 실업상태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는 활동 상태별로육아·가사·재학·심신장애·기타 등으로 분류되는데 ‘쉬었음’은 이 중 기타에 해당한다. 취업준비·진학준비·군 입대 대기 등과 구분되는 개념으로말 그대로 그냥 쉬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