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알몸 튼살이 꼴보기 싫다는 남자

여자친구 알몸 튼살이 꼴보기 싫다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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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자친구는 21 저는 23
(2)일단 제 여자친구는 정말로 예쁩니다.. 웬만한 걸그
(3)룹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정도로..
(4)콩깍지가 아니라 정말로 인기가 많고 예쁘고 귀엽게생겼습니다.
(5)눈웃음도 있구요..
(6)얼마전에 처음으로 관계를 맺었습니다.
(7)저도 처음 여친도 처음
(8)근데 가슴을 보는 순간 튼살이 쩍쩍 배에도 쩍쩍 허벅지도 쩍쩍 엉덩이도 쩍쩍
(9)관계에 집중도 안되고 촉감도 이상하고 너무 징그럽고..
(10)끝나고 물어보니 고등학생때 스트레스로 살이 많이쪘고 수능 끝나고 뺐다고 하더라구요
(11)163에70까지 나갔다네요.. 덕분에 가슴도 쳐저있구요..
(12)살을뺀건 기특하지만 튼살이.. 치료도 안된다고 하던데.. 정말로 징그러워요..
(13)전 근육빵빵은 아니지만 튼살이나 처진살은 없는 뱃살도 없는 잔근육만 조금있는 몸입니다.
(14)상처 이런것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정도로 비위도약하고 징그러운걸 무척 싫어하는데..
(15)얼굴만보고 관계할 수도없고.. 맨날 그것만 생각나고..
(16)도대체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17)튼살때문에 헤어진다는건 좀 이상하고..
(18)여자친구가 눈치를 챘는지 그렇게 싫냐고.. 가슴수술이라도 할까?튼살은 뭐 나보고 도대체 어떡하라는거냐고 울면서 말합니다..
(19)나중에 애기낳고 그러면 가슴 배 튼살 더심해질껀데
(20)그 땐 이혼하자고 할꺼냐고 울면서 말합니다.
(21)저도 제가 싫고 여친의 튼살도 싫고..
(22)여자친구 튼살 심한사람 있나요?
(23)추가) 아니 제가 여자친구를 욕한것도 아니고..그냥
(24)튼살 너무 징그럽다고..
(25)얼굴만봐도 튼살 생각만 나는게 제 잘못인가요?
(26)유독 그런거에 민감해서 더 힘들고
(27)그렇다고 튼살때문에 헤어지는 건 아닌거같고..
(28)그래서 이렇게 글 올린거잖아요
(29)해결방법이 있나해서..나같은사람있나해서..
(30)다이어트한건 기특해요 하지만 그건그거고 튼살은
(31)당신들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가슴이 할망구처럼 축처지고
(32)가슴 팔 다리 배 허벅지 종아리에 하얀색번개튼살이
(33)쩍쩍 갈라져있으면 좋겠어요?
(34)여자친구가 비키니 입고 나왔는데 여기저기 튼살있
(35)음 정 떨어지지 않겠어요?
(36)가슴 만지면 쭈글쭈글한게 만져지고 허벅지 쓰다듬
(37)어도 쭈글쭈글
(38)배도 쭈글쭈글 맨들맨들한 살이 없다고..
(39)애 낳으면 다 그렇게 된다는 댓글있는데 애 낳고나
(40)면 내아가졌으니까.. 하고 이해하겠줘기
(41)음 정떨어않겠어요?지지
(42)배쭈도맨들맨들한 살이 없다고..글쭈글
(43)면 내 아
(44)하지만지금은 21살 대학생이잖아요
(45)내 아기를 가진것도아닌데 그런것까지 이해를 해줘
(46)야되나요?
(47)며칠전에 올라온 글 보고 저도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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