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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교에서 성교육을 어디까지 가르쳐야되는지 고민되는 중
(2)3. [보건] [실과] [기술과 가정] 등의 수업을 받은 후’선을 넘었다. 수치스러웠다. 불필요하고 과하다,부끄러웠다’라는 말이 당진의 중.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 입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교과서 내용이라 하더라도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넘어서 성적으로 자극,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내용이라면 생략해 주시길 바랍니다.
(3)□ 아래와 같은 성(性)적인 수업 내용은 생략해 주시기 바랍니다.
(4)가. 아이들에게 성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내용, 성적 수치심(특히 남녀 합반 시) 이 느껴질 만한
(5)내용 (예:콘돔 씌우기, 성기 그림과 명칭, 발기 등)나, 책임과 의무는 없고 성적 권리만 주장하는 내용.
(6)다. 동성애, 젠더 (제3의 성)를 미화하고 옹호하는 내용.
(7)□ 학교는 성교육 시 생식기의 부위별 세부 명칭과 자유 성관계, 자위, 피임 만능주의, 동성애, 젠더
(8)옹호하고 미화하는 급진적 성교육 강사가 아닌 생명존중과 성 가치관을 바로 심어줄 수 있는생명주의 성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성교육 시 성교육 내용, 해당날짜를 학부모에게 사전에 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민원 안 받으려고 교과서 대로 넘치지 않게 가르치려고노력하고 있음
(10)그러면 공교육에서 이렇게 대충 가르치니까 사교육으로받는다고 여론의 질타를 받고
(11)더 자세히 가르치려고 해도 이런 협박의 공문이 옴
(12)교과서에 있어도 생식기 명칭과 발기도 가르치지 말라네
(13)설명하면 학교로 협박 전화오고 정말 나라가 이게 맞
(14)나??????? 싶움
(15)이래봤자 도서관에 와이책 성만 너덜너덜 한데 ㅋㅋㅋ
(1)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생식기 명칭과 콘돔 씌우는 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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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업에서 못 말하게 하고 있으면서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하라고 하는거지? 미친건가?
(3)동성애랑 젠더 얘기하지 말란 것도 매우 꼽지만 보수적인거
(4)감안해서 100번 흐린 눈하고 넘어간다 치더라도
(5)”책임과 의무는 없고 성적 권리만 주장하는 내용”?
(6)아니 미친 성적인 것의 책임과 의무만 다루면 그루밍 성범죄나 가스라이팅에 얼마나 빠지기 쉬운데;
(7)추후 연인또는 결혼관계에서 원하지 않아도 “그래야 하니까”억지로 성관계를 하게 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된다고…어지럽다 진짜…
(8)교과서 대로 안 가르칠거면 해당 내용은 왜 넣는데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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