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엔믹스 탈퇴 3개월만 SNS 개설…솔로 데뷔 준비

지니, 엔믹스 탈퇴 3개월만 SNS 개설…솔로 데뷔 준비

지니는 3월 18일 개인 SNS(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지니는 “Hi”(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자태가 돋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하루 만에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니는 지난해 2월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엔믹스 멤버로 데뷔했다. 10개월간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해 12월 9일 엔믹스에서 탈퇴했다.

소속사 JYP 측은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명의 멤버들에게도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와 지니 본인 모두 탈퇴 사유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고만 밝히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해 팬들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자아냈다. 지니가 탈퇴 직전까지 소속 팀과 팬들, 가수 활동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왔기에 의문이 가중됐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3031912103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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