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8년 만에 CG 복원한 거북선 모습 공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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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년 만에 CG 복원한 거북선…“지붕 모습 다르고 3층서
(2)함포 쐈다”
(3)입력 2023.03.19 오후 3:23 수정 2023.03.19. 오후 3:54 ( 기사원문
(4)홍아름 기자
(5)(1) 가가 ⑤ [
(6)채연석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장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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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 위원장은 귀선도설에서 설명한 1795년 당시의 통제영 거북선과 전라좌수영 거북선 2종류 중규격과 구조가 자세히 설명된 통제영 거북선을 재현 대상으로 삼았다.
(2)3층 개판의 구조
(3)롯대(2개)
(4)구멍(12개)
(5)함무(24)
(6)포구멍 (12개)
(7)개판의 경사도
(8)2023 채연석
(9)채연석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장(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문헌을 바탕으로 1795년 통제영 거북선의 구조를 밝혔다./채연석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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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조 과정과 함포 배치, 탑승 인원, 군량미까지 예측
(2)채 위원장은 통제영계록에서 ‘밑바닥의 크기가 같은 거북선과 판옥선의 경우 1층과 2층의 규격이 같다’고 언급한 부분을 바탕으로 “거북선은 별도로 설계해 배를 만들지 않고 판옥선 3층 바닥중앙 부분에 지붕을 만들었을 것”이라 예상했다.
(3)채 위원장은 “판옥선 2층과 거북선의 3층 지붕은 비슷한 무게로 만들어야 배의 안전성을 유지할수 있다”며 “알려진 것처럼 3층 전체에 둥근 지붕을 씌운 거북선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4)거북선 3층 지붕 좌우로 함포를 배치해서 사용했는지 또는 조총, 활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논란을 끝낼 근거도 찾았다. 채 위원장은 1894년 쓰인 ‘통제영 해유문서’에서 2층과 3층 좌우 및 전,후에 함포를 배치한 내용을 확인해 “화기는 2층 선두에 대형 함포 3대, 선미에 1대, 3층에는 좌우24대, 선두에는 2대, 선미에 1대 등 31대가 설치되었을 것”이라 추정했다.
(5)또 거북선에 장교 6명과 사부 18명, 화포장 10명, 포수 24명, 타공 4명, 격군 120명 등 총 182명의 인원이 탑승했으며 한 달 동안 사용할 군량미 52석과 찐쌀 6석, 미숫가루 2석 등 61석의 군량미는 1층 창고에 실었을 것이라 예상했다. 2층 중앙에는 수군들이 휴식하는 방이 배치됐을 것이라 분석도 내놨다.
(6)채 위원장은 2015년 총통과 노의 배치를 밝히며 거북선은 3층 구조였을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2018년에는 거북선의 함포 배치구조를 과학적으로 예측해 거북선 실물 복원에 결정적인 단서를제공했다. 이번 연구로 거북선 전체를 재현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86289?sid=105

생각보다 슬림한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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