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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성여자고등학교,
(2)부산시 연제구
(3)부산지방법원이 계성여고 주변
(4)계성여자고등학교,부산시 연제구
(5)공사 중지 결정을 내린 건
(6)계성여자고등학교
(7)지난해 12월입니다
(8)학교 주변 공사 현장에서
(9)천공과 굴착, 흙막이 임시 시설 등
(10)어떤 공사도 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11)학교 건물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12)끼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13)법원은 공사중지 결정 이유로
(14)지속적인 안전조치와
(15)정밀진단의 필요성도 지적했습니다
(16)학교 측도 법원 결정 이후
(17)정밀안전진단과 안전조치를
(18)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19)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측은
(20)석 달 동안 뭉갰습니다
(21)한승일 / 계성여고 행정과장
(22)법원판결 이후로 저희가 학교에서
(23)5차례 이상 이제 현대산업개발에
(24)안전에관련된 공문을 발송을 했는데
(25)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26)HDC현대산업개발은 학교 측과
(27)안전 진단을 논의하는 대신
(28)지난 3일 공사를 다시 하게 해달라며
(29)공사중지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30)안전은 행복을 약속합니다.
(31)법원에 제기했습니다
(32)HDC 현대산업개발
(33)HDC현대산업개발상관계자
(34)이태놔두는 건 더 위험하다로
(35)HDC현대산업개발
(36)빨리 합벽 공사를 완료해야
(37)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8)이게 안정화가 되는데
(39)그걸로 해서 이의 신청 제기를
(40)요청하게 됐습니다
(41)개학으로 학생들이 등교하고,
(42)- 자막뉴스
(43)해빙기로 학교 건물은
(44)더 위험한 상황이지만,
(45)현대산업개발은 안전조치다
(46)법적 소송을 앞세웠습니다
(47)구조안전 위험시설물
(48)「시설물의 이런 가운데 지난 3일관리에 관한
(49)시설 계성여고 안전진단 관련 회의를 연 교육부는 관한
(50)건물 철거 여부를 곧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51)촬영기자: 이한범영상편집 : 김
(52)보연
(53)KBS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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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2)새로운 시작
(3)명품특성화고등학교
(4)계성여자고등학교
(5)학교 이전 예정
(6)학과재구조화 및
(7)남녀공학 예정
(8)이전 예정2025년 3월
(9)이전예정지정관읍 달산리 1232
(10)성우하이텍
(11)가화테라스1차
(12)휴먼시아4단지
(13)두산위브더테라스
(14)<계성여자고등학교 신축건물 조감도>
부산지방법원이 계성여고 주변 공사 중지 결정을 내린 건 지난해 12월입니다. 학교 주변 공사 현장에서 천공과 굴착, 흙막이 임시 시설 등 어떤 공사도 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학교 건물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법원은 공사중지 결정 이유로 지속적인 안전조치와 정밀진단의 필요성도 지적했습니다. 학교 측도 법원 결정 이후 정밀안전진단과 안전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측은 석 달 동안 뭉갰습니다. [한승일/계성여고 행정과장 : “법원 판결 이후로 저희가 학교에서 5차례 이상 이제 현대산업개발에 안전에 관련된 공문을 발송을 했는데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학교 측과 안전 진단을 논의하는 대신 지난 3일, 공사를 다시 하게 해달라며 공사중지가처분에 대한 이의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HDC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 “이 상태로 놔두는 건 더 위험하다, 빨리 합벽 공사를 완료해야 이게 안정화가 되는데 그걸로 해서 이의 신청 제기를 요청하게 됐습니다.”]
개학으로 학생들이 등교하고, 해빙기로 학교 건물은 더 위험한 상황이지만, 현대산업개발은 안전조치보다 법적 소송을 앞세웠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일, 계성여고 안전진단 관련 회의를 연 교육부는 건물 철거 여부를 곧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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