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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안했다고 혼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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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영등포구
(2)임신 어린이집 교사 육아휴직 신청에 “피임했어야죠!”
(3)’피임했어야죠” 윽박
(4)’임신 후 ‘육아휴직’ 신청했더니 원장 폭언 쏟아내
(5)국공립기만기압
(6)육아휴직 신청에 ‘폭언’
(7)「어린이집 원장 “피임 왜 안 했나” 질책
(8)”피임을 했어야지, 아니 그게 계획을 한 거야,무계획이지”
(9)”왜 그렇게 그 말씀까지
(10)나오는 건가요?”
(11)“사실이잖아요. 나이도 지금 젊은데
(12)당연히 임신 엄청나게
(13)활발하게 지금 될 때잖아요”
(14)”제가 조심했어야 한다고
(15)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16)A MI어린이집 원장
(17)”아니 조심을 할 줄 알았다고, 조심하고
(18)그렇게 피임을 하면서 알았다고 생각을 한 거죠”
(19)’육아휴직 신청에 ‘폭언’
(20)영등포구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 육아휴직 거부신고합니다.
(21)어린이집 원장 “결혼한다고 하면 같이 일 못 해”
(22)”선생님 결혼한다고 그랬으면
(23)난 오래 같이 못 있었어”
(24)”사실 그런 거 물어보면
(25)안 되는 거잖아요”
(26)“왜 안 되는 거예요?”
(27)“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28)“아니 왜 안 돼요? 이거는 원 운영하고직결이 된 건데 그걸 안 물어보고어떻게 면담을 해요. 말도 안 되지”
(29)어린이집 원장
(30)서울 영등포구
(31)피해 교사 “원장, 이후 야근·주말근무 강요”
(32)”피임했어야죠” 윽박
(33)착한 어린이
(34)예의바른 어린이
(35)구청, 조사 착수…원장 “육아휴직 규정 몰랐다”

원장이 국민의힘 지지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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