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우원씨는 어제(1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자신의 아버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인 전재용씨의 외도문제로 집안이 엉망진창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3)전우원씨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는 10년 가까이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박상아씨와 바람을 피웠고 유흥업소에서 이 여자 저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며 외도를 했다”고아버지의 치부를 드러냈습니다.
(4)이어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 때문에 병이 들었고 암수술을 여러 번 했다”며 “어머님이 아프셔서 제삶이 없어졌다”고 원망했습니다.
(5)그는 “제 친어머니는 피해자”라고 강조한 뒤 “박상아씨에게 학자금 대출을 도와달라고 했지만 ‘더이상 엮이기 싫다’며 모든 도움을 거절했다. 그러면서 그분(박상아)은 자신의 딸들의 행복을 보장했고 한국의 사립학교 다니게 하다가 미국에 유학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6)전우원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할아버지 재산을 큰아빠(전재국)가 다 가져가면서, 현재아버지와 새엄마(박상아) 사이가 좋지 않다”며 가족 사이에 재산다툼이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7)3차례 결혼한 전재용씨는 두번째 부인에게서 우원씨 등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2007년에는 탤런트 출신 박상아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8)이현수 기자 soon 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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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람피운 여자하고도 사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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