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강 해치고 휴가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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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데스크
(3)오종하 / IT업계 종사자
(4)(출퇴근은) 편도로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하루에 한 6시에 나와서
(5)집에 들어가면 11시쯤 되겠네요. 계속하다 보면 좀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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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데스크
(3)저도 주 52시간 하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출근하고 일하고퇴근하고 바로 잠들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또 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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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데스크
(3)김도환 / IT업계 종사자
(4)절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회사라는 게 매출액이라는 게있기 때문에 그거는 절대적으로 쉽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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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법정 유급휴가 자유롭게 못 써”
(3)16%300인 이상
(4)30~300인5인 미만
(5)[직장갑질119,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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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데스크
(3)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일을 담당을 하고 있는데
(4)일이 없는 날이 일단 없고 제가 69시간을 일한 만큼을 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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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데스크
(3)그만큼 장기적인 휴식이 필요한 건데
(4)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운 일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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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스데스크
(3)송시영 /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부의장
(4)중소나 중견기업 노동자들이 피해를 볼 게 우려돼서 반대를 한 거고요.
(5)노동자들이 그걸 방어할 수 있는 제도나 그런 게 아직 마련돼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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