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는 절대 없다는 박수홍 ㄷ

(1)자막뉴스
(2)박수홍 방송인
(3)저와 같이 가까운 이에게 믿음 주고 선의 베풀다 피해자가 된 많은 분께희망이 될 수 있는 재판 결과 나올 수 있도록 증언 잘하고 오겠습니다.

(1)법정에 들어오자마자 형 부부를 매섭게 노려보고 증인석에 앉은 박수홍 씨.

(1)방송인 박수홍 씨
(2)“30년 넘게 일했지만
(3)통장에는 3천만 원가량밖에 안 남아”
(4)30년 넘게 일하며 번 돈을 친형 부부가 빼돌리면서자신의 통장에 3천만원가량밖에 남지 않아,

(1)방송인 박수홍 씨
(2)“친형 부부 측 변호인이 제시한 자료는과거 사생활과 관련한 것”
(3)피고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박수홍 씨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1)방송인 박수홍 씨
(2)“친형 부부 측 변호인이 제시한 자료는
(3)과거 사생활과 관련한 것”
(4)“재판과 전혀 무관한 말을 하다니
(5)비열하다”
(6)친형 부부의 변호인이 박수홍 씨의 과거 사생활과 관련한 자료를 제시하자,재판과 전혀 무관한 말을 한다며 ‘정말 비열하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1)방송인 박수홍 씨
(2)“처벌을 강력하게 희망한다”
(3)“형이 나를 ‘인격 살인’했다”
(4)박 씨는 또, 친형 부부가 처벌되길 원하느냐는 검사 질문에 ‘강력히희망한다’고 답하면서 형이 자신을 ‘인격 살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1)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는 박수홍 씨의 형수는 2시간가량 이어진
(2)공판이 끝난 뒤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법정을 떠났습니다.

(1)이모씨 박수홍 씨 형수
(2)(사과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1)박수홍 씨의 친형 부부에 대한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9일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