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호철의 도쿄레터] 日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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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육아휴직땐 다른 팀원들에 100만원씩
(3)출생 年80만명 깨지자 民官 비상
(4)日정부 “60조 예산, 2배로 증액”
(5)도쿄=성호철 특파원
(6)입력 2023.03.14 03:00
(1)이 회사의 육아휴직 응원수당은 동료들이 떠맡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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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 따라 달라진다. 예컨대 인원수가 작은 부서(13명 이하)에서 여성 직원이 육아휴직을 할 경우엔 동료 모두에게 10만엔을 지급한다. 여성 직원 한 명이 육아휴직을 할 때 기업은 120만엔(동료 12명분·약 1160만원)을 쓰는 셈이다. 같은 조건에서 육아휴직자가 남성일경우, 지급액은 3만엔이다. 남성은 대체로 여성보다 육아휴직 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3)큰 부서(41명 이상)에선 여성 휴직자가 나오면 동료들에게 1만엔을 주기로 했다. 이 회사는 “올해 목표는 60
역으로 눈치를 이용해서
내가 육아휴직 쓰면 같은 부서 사람들이 돈을 받음
부서 인원이 적어서 업무에 부담이 클수록 더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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