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일관 술에만 진심

(1)與 지도부, 웃음꽃 핀 만찬장
(2)윤 대통령, 직접 먹는 법까지 보여줘
(3)주방장한테 레시피를 알려줄 수 있는 최초의 대통령3시간 가까운 만찬 화기애애
(4)평소 반주를 즐기는 윤 대통령은 행여나 만찬에 술이 부족하지는않은지, 살뜰히 챙겼다는 후문이다. 김기현 대표가 “여기 술이 다떨어졌다더라”고 너스레를 떨자, 윤 대통령이 “떨어졌으면 관저에서라도 가져와야지”라며 받아쳐 장내에 웃음이 터졌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1)故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 만찬에서 늘‘포도주스’로 건배한 이유
(2)어느 날 매일 술 대신 포도주스를 마시는노무현 대통령을 본 조 교수는
(3)“혹시 술을 못 드시나요?”라고 물었다.
(4)그러자 노무현 대통령은
(5)“24시간 위기상황에 대처할 준비를 해야 하는
(6)대통령인데 술 마시고 판단력을 잃으면
(7)곤란하지요.”라고 답했다.
(8)즉, 대통령으로서 항상 위기상황에
(9)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10)‘술’을 마시지 않은 것이다.
(11)당신이 그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