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시 “한강에 수상버스 도입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검토… 잠실~상암 20분 주파”
(3)런던=이소정 기자 입력 2023.3. 15. 03:04
(4)일각선 “수상 콜택시 재연” 우려
(5)市 “수송인원 많아 이번엔 다를것”
(6)유럽 순방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수상버스 ‘리버 버스’를 타고 동행한이재혁 건축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 제공
(7)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 남북을 연결하는 곤돌라에 이어 동서를 오가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수상버스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상당히 빠르고 소음도 없어 굉장히 쾌적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다”며 “이런 속도면 잠실부터 상암까지 20, 30분이면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정류장을 10개정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3)일각에선 오 시장이 2007년 도입한 한강 수상 콜택시처럼 이용률이 저조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수상택시보다는 수상버스가 탑승 인원이 많아 수요와 경제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수상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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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을 베네치아로 만들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야심
(2)찬 계획인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하였다. 출퇴근 시간 강변도로를 달려보면 과연 서울은 1가구당 자가용을 두 대씩 구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막히는데 이를 타파하기 위해 수륙양용 자동차를 개발할 수는 없으니 수상택시를 만들어 이 교통정체를 조금이나마 해결해보고자 하였다.
수상 택시에 이어 수상 버스 ㅎㄷㄷ
한강을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네요.
https://v.daum.net/v/20230315030455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