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비난보다 무서운 무관심

WBC 대표팀...비난보다 무서운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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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BC] 비난보다 무서운 무관
(2)심?…야구대표팀, 조용한 분위
(3)기 속 입국
(4)입력 2023.03.14. 오후 5:32 수정2023.03.14. 오후 5:33
(5)문대현 기자
(6)1) 가가
(7)1라운드 2승2패로 8강 진출 실패…3연속조기탈락
(8)쓰린 비난 예상됐으나 현장에 야구 팬 많지 않아
(9)13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22대2로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선수들이 응원단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2023.3.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0)(인천공항=뉴스1) 문대현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야구 대표팀이 귀국했다.

WBC 대표팀...비난보다 무서운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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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상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국제 대회를 마친
(2)선수들이 한국으로 돌아올 때면 공항 현장은많은 인파로 붐빈다. 좋은 결과를 냈을 때는공항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고, 반대의 경우에는 야유가 쏟아기지도 한다.
(3)한 예로 축구 대표팀이 16강 진출에 실패했던2014·2018 월드컵 직후 선수단 귀국 현장에서는 많은 안티 팬들이 모여 엿과 계란을 투척하는 경우도 있었다.
(4)이에 비춰볼 때 이번 대회에서 졸전을 펼친 야구 대표팀의 귀국 현장에서도 어느 정도의 야유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WBC 대표팀...비난보다 무서운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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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러나 선수단 도착 직전까지 공항은 고요했
(2)다. 선수단이 탑승한 항공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할 때까지도 많은 인파는 모이지 않았다.
(3)선수들의 귀국 현장을 전하려는 취재진이 모여 있자 공항 내를 지나 다니던 사람들이 누가오는지 궁금함에 기웃거렸고, 소수의 KBO리그 팬들만이 조용히 선수들을 기다렸을 뿐 떠들썩한 분위기는 없었다.

비난과 비판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거죠.

대표팀 마중 나간 사람들이 있긴 있었네요.

모 전직 야구선수 발언의 논리라면

구단이 연봉을 주니깐 팬은 없어도 되죠.

팬이 많이 온다고해서

선수가 연봉 많이 받는 건 아니니깐요.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21/00066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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