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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하나도 속이 안 시원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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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도 속이 안 시원한 복수
(2)첨부 이미지 1개 207615
(3)결혼생활 6시간
(4)LG화학
(5)장모님 아프신데 집에 못오게 했다 …
(6)장모님 최근에 큰병으로 수술 받으셨는데 장인어른도 돌아가시고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그냥 못오게 했다
(7)내가 원래 이런건 아니였고 10년전에 와이프가 우리 엄마 아플때 절대 집에서 못모신다고해서 동생집에 모셨는데 그해 돌아가셨거든. 평생에 한으로 남아서 언젠가 한번 복수해 주겠다고마음 먹어서 나도 모르게 저렇게 했네
(8)평소에 아들처럼 잘 대해주셨는데 나도 뭔가 저지르고 나니 속시원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답답한 마음도 드네
(9)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10)뭐가 최선이였을까요..

고구마 10개는 먹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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