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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야구/WBC
(2)김현수는 양준혁도 까네요ㄷㄷ.txt
(3)가 – 가+
(4)추천 2 조회 15,000 리플 138
(5)아울러 주장으로서 마지막 할 말도 했다. 대표팀을 향해 화살을 던진 일부 야구인들을 향해서도 일침을 던졌다. 그는 “저희, 그리고 저는 대표팀에 많이 나오셨던 선배들 한테는 위로의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닌 분들이 많이 되게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며 “그런 부분이 아쉽습니다. 저희랑 같이 야구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아쉬운 거 같다”라고 소신을 전하며 도쿄돔을 떠났다.
(6)양준혁이 몇몇 선수들은 배타고 오라고 했는데..
(7)처음에는 추신수 아니냐고 했다가 양준혁으로 기우는중
대표팀 뛰어보지도 않은 선배가 까는게 아쉽다는 드립
양준혁이 대표팀 못나간 이유 중 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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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수협 노조를 만들어서 (대표팀에) 안 넣어줬다.
(2)윗선에서 볼 때 작당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 1999년선수협을 만들고 그 여파가 3년간 이어졌다. 2000년 한창 찍혀 있어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다. 성적으로 봤을 때 지명타자 또는 외야수를 볼 수 있었는데 선수들이 모여 있는데 나를 뽑지않았다. 양준혁 하면 (선수협 주동자라는) 낙인이찍혀 있었다”. 양준혁의 말이다.
(3)타격 성적만 놓고 본다면 뽑히는 게 당연하나 수비가 약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붙었다. 이에 양준혁 이사장은 “수비가 약하다는 이미지를 많이 부각시켰 지다. 하지만 젊을 땐 수비 잘했다. 다이빙 캐치까지는
선수협 노조 만들어서 찍힌 영향이 크다는 말이 많음.
위 짤은 물론 본인 얘기지만 실제 성적만 봐도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충분히 뽑힐만 했음.
직전 시즌인 1999년 성적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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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율
타율 .322에 32홈런 깠음.
최소한 지명타자로 뽑힌 김기태 보다는 훨 나았음.
선수 처우 개선한다고 선수협 총대 메느라 불이익이란 불이익은 다 받은 선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