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20대 여성이 쓰레기집에서 살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아래는 20대 여자가 혼자 사는 집
(2)그리고 그 밑에는 사람이 이렇게
(3)놓아버리고살게 된 사연
(4)Be 경주 (100c
(5)싹 다 버리세요 빼고
(6)으~ 바퀴벌레
(7)(냄새가) 살아있네 살아있어
(8)어우 벌레 장난 아냐
(9)나이랑 직업 알 수있을까요?
(10)나이는스물*살이고됐어요)년
(11)직업은 논지1금
(12)이 쓰레대기에해예기서해 볼게요 / 네를
(13)처음에는 이대한 로에렇쌓게이않았거든지처음에 자요시작했을때는취커어서 이쁜 거 달고그냥 살요했어요기만켜서 먹고
(14)집망있이튼도
(15)그 일이 있고 나서냥살았어
(16)계속누워있속이 아프면 배달음식 시다가
(17)옆에 밀쳐놓고, 먹고 밀쳐놓고
(18)가족나지들은혹알고 계세요?시계고 시고알고 있어요
(19)엄마는 제우울해가한다알도만
(20)집이 못보여줄정도로더럽이다도는
(21)왜 이됐을렇게까요?
(22)제가 취미가 게임을 하는데알던 사 람 몇 년을이었어요되고까지많이 취한 상태에서 그분이 저를 이제눈을 떴는 (그분이 ) 만 지고 있는 거예요
(23)고등학생때부터
(24)성인이술니까마시새고벽
(25)전
(26)데
(27)했요사불상태설로득을인
(28)우리는 몇 년 동안 알았고 아는 사람도 많은데 어떻게 볼 생각이냐 했는데
(29)를좋아하신다고그리고저
(30)저를 좋아해 준다는 사람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런 말 에 속 아 넘 어 가가지고그 렇게…싶귀고 않아지
(31)아 그래 나를좋아해준데그날는
(32)다음그분은) 사날보였는데
(33)제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어떻게 안 사귈 수 있냐고국엔 사귀 됐는데
(34)가매달려결게제
(35)느날생안하는 거예
(36)그래서 임신 테두 줄이 나온 거예요데서울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했는데거 예요!스트기해 봤
(37)임신 맞다고 6주차라고 하시
(38)떡하지섭
(39)그래가지고 남자친구 만나서 말했더니들 말할 자한테자기는 돈도 잘 못 벌고 그런다고
(40)자기는 군대안갔고없고신도
(41)그렇게 대답할 것을 알고 있었어가지고
(42)병원가기 전날에 이 여러미 번 찾아수술이라던가 (다른) 방법이 라약을 알아보 는 데 SN S 에 서 좋으 신(약을) 팔아주 신 해서다고텔 방 을 잡아가지 기서봤었거든요.
(43)든가분이 싸게약
(44)혼자싼모고먹고을
(45)”그렇게 했어요
(46)처음에먹나서
(47)아픈 거에요 진통제를 먹어도럼 나오 는 G데생리보다 더 아픈 그런 느낌으로 계속 피가 계속 나와 몇 시간 동안요핏덩이를 보는데…배진짜 너
(48)너아프고, 생리처
(49)슬프잖아요죄책감들잖아요
(50)”내무책임함에내
(51)저를 (마음을 죽이고 있는 거예요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52)남원래 싸움이 많아서 헤어자친구랑졌는데
(53)그러고도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54)다다시 알바하면서 취 생그때남자친구랑있었열심히살아보고싶어서
(55)가져보자 해서 게임에 들어갔는데을가지를 고들을 말하면 서 욕하면서쟤 좆나 못생겼잖아 이러면서 막 욕하고킥 킥 웃고미활
(56)듣게된에요
(57)친구가 저자친구의
(58)둘던일
(59)그러면서킥
(60)저랑 둘이 있었던 일들을 그냥 다 말하는 거예요
(61)그래서그거듣자저마자말도 못하고 그냥
(62)그냥 무섭고 그들어갔을까 이런 게 무서워서에아무것도 못하고 욕만 계속 듣다가 나와버렸거든 요거들켰을까사든람귀
(63)뒤로도 계 속 친구들한테 오는 거예락무슨 일 있었냐고 엄청 욕하고 다닌다 고 계속 욕하 고낙태 를 해서 더럽다고 욕을 한 다던가모든 인간관계 를 한 번 에 다 끊 어 버리고혹시나 내 얘기가 뒤 계속 나오진에서않을까 매번 불안해하고그러 그면서같아요.연
(64)그러는데닌다고
(65)시작됐던 거렇게
(66)게임 이름뭐예요?
(67)~~플? / 네
(68)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그 후에(게임도) 거의 안 하다시피 하고o | 갔 더 라고 요혼자만 계속.. 나는 힘든데 못 말하겠는 거예요 창피하고
(69)군대를
(70)본인이 우울증이란건 인지를 하고 계신같랑 이 정 신 병 원이 있 어친구 손에 이끌려서 한번 방문했는데물 이 막 나 는 거 예요친구가 아는 병원이니까 친구가 알게 될까 봐제대로 말도 못 하고 막 울었더니(병원 서) 이제 어 머 니께 전화를 드리 겠다 고 하는데저는 엄마한 테 도저히 이 상황을 말 을 못 하겠는 거 예요이 번 에 그냥 안 하는면 안 되 해가지 고그 뒤로 병지금?거예요
(71)네래친서구
(72)가자마자눈
(73)겠냐고
(74)원도가게 됐어요
(75)지금 생활은 어머니가럼생활엄마가 집세나 생활비를 보내주 고 계세요교통사고 나섰는데 / 누가요?니가그때 몇 달처음 봤었어요!비를
(76)만엄마 얼굴을
(77)최근에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돈 벌 생 각하지 말 고 밥 세 끼그리고 또 집 치우는 것부 터 먼 저 해 라엄마 언제 들여보내줄 거냐 이러면서 그냥
(78)챙겨 먹고
(79)그냥 살면 된다고 토끼랑 다람쥐처럼 살면 된다고 하시는데
(80)목소리도 다 갈 라진엄마가에서 돈 벌 테니까일 할 생각하지 말고 밥 잘 챙겨 먹 어 라 하는데교통사고 후유증도 아 있으실 거고그래서 이번 진짜로 바뀌어보자고
(81)너는
(82)직
(83)엔각해가지고을
(84)저희가치워드릴게요 깨끗하게 치워 드릴거끗하게앞으로는 어떻게 살고 싶어요?이 더러워 전에는 자주 오셔서 같이 외식도 하고지기같이 자 기 도 하고 그 랬거 든요다시 엄마 초대해가지 고밥 먹고있게(엄마랑) 자고 싶어요.단
(85)깨엄마가 이렇게 집
(86)그래맛실에서
(87)한 번만 도와주시면 진짜 열 심행살 수 있을 것 같아서복하게
(88)잘 부탁드릴게요
(89)충격적인 상처를 받은 사 람 들 이 무 너져 서저 러 고 사는 경우 가 생각보다 많은가 보더라.살아보겠다고 먼 저 도움 을 요청하는 것 만 으 로도응원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