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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에 붙은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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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족과 역사를 배반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2)지난 3월 6일 윤석열 정권은 일제 강제동원 문제의 해법이랍시고 제3자 변제라는 해괴한 방법을 내놓았다. 그래놓고 무슨 큰 결심인양 우쭐대는 꼴이라니참으로 가관이다. 이미 대법원은 일제 전범기업이 피해자 분들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선고하였다. 헌데 무슨 자격으로 정부가 그 판결을 제마음대로 뒤엎는가? 또한 일본의제국주의적 만행으로 인해 고통받아왔고 그에 맞서 수십년간 싸워왔던 피해자 분들의 입장은왜 전혀 고려하지 않는가? 일본이 책임을 져야 하고 사죄와 배상 역시 그들이 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이를 외면한 채 국내 기업의 돈으로 피해 보상을 하겠다는 발상은 결국 일본이져야 할 죗값을 우리 국민에게 지우겠다는 말이다. 그리고 소위 ‘미래 청년 기금’ 역시 우습기짝이 없는 농간이다. 강제동원 피해자 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갑자기 청년들의 얘기가 왜 나오는가?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볼모삼아 과거사 문제를 어물쩍 넘기려는 의도가 아닌가? 우리 청년들이 그런
(3)속임수에 넘어가리라고 여긴다면 꿈 깨라고 말해주고 싶다. 또한 미래지향적이니 한일관계 정상화아니 따위의 빛 좋은 개살구로 국민을 현혹시키지 말라. 일본이 언제 우리에게 그리고 강제동원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분들께 진심어린 사죄를 한 적이 있는가? 뒤만 돌아서면 판소리를 하고 끊임없이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재무장을 위해 날뛰던 것이 일본이었다. 이들의 사죄 없이 배상 없이 어떻게’미래지향적’ ‘정상적’ 관계가 가능한가? 과거사 문제의 해결 없이 피해자 분들이 원하는 결과 없이 이뤄지는모든 ‘합의’는 본질적으로 굴욕’이자 예속해요. 사기)이자 협장이다. 이런 짓을 서슴없이 벌이는 윤석열이매국노 이완용 같은 자와 다를 게 무언가? 민족의 자존심을 팔고, 우리의 아픈 역사를 팔고, 피해자 분들의고통과 투쟁을 팔고, 미래 운운하며 국민들과 청년학생들까지 팔아넘기는 윤석열은 21세기의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우리 국민들과 대학생들은 윤석열 정권의 반민족적 반역사적 반인권적 만행을 결코잊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의 매국적 행위를 반드시 심판하자! 강제동원 피해자 분들에게
(4)윤석열 정권의 강제동원 헤배우 정여뭐야~
(5)긴대학교 운동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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