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ooooooh700·2주 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저도 강아지 한마리 임보하다 캐나다 보내는 과정에서 알게 된건데, 캐나다에서 외국 유기견을 많이 데려가는 이유는 자국에서 유기견이 충분히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갑자기 죽었거나 교도소에 가는 정도 상황이 아니면아무도 버리질 않는거죠. 그렇다고 돈 주고 사기도 힘든게브리더가 아주 제한적이고 입양자의 조건을 아주 엄격하기따지기 때문에(예를 들어 마당이 반드시 있고 개를 혼자두지 않는 환경) 분양 받고 싶어도 못합니다. 물론 유기견보호소도 거의 동급으로 자격심사를 엄격하게 하고요. 그런 환경을 알게 되니 솔직히 한국은 반려동물에겐 지옥으로 전 느껴집니다. 펫샵과 개농장이 아직도 성행하고 귀엽다고 샀다가 언제든 버리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1) user-xn4ee2ir1q• 2주전 (수정됨)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캐나다는 진짜 동물들한테 천국이죠~개가 혼자 돌아다니면 아이가 길잃은것 마냥 대하더라구요. 봉사하고 싶어도 보호소에 개가없어요ㅜㅜ 여기는시골쪽인데 차에 대부분 개가 한두마리는 들어있네요 ㅎㅎ 개를 구하기도 힘들고 전문 브리더에게엄격한 과정후 데려오거나. 정말 몇안되는 가정에서태어난 아이들이 전부인듯요.
(3)한국에서 크고 품종견이 아닌 아이들은 갈곳이 없어서 캐나다와 미국으로 입양을 보내더군요 .그래서 큰녀석 미국으로 이동봉사 한적이 있는데.미국보단 캐나다가 안심되더라구요.
유기견이 적다니 놀랍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트루폴스 2023-03-05 09:30 233170
(2)한국은 반려동물을 얻는 방법이 너무 쉬움… [12]이동
(3)없는닉찾아삼만리 2023-93284 | 0.48
(4)입양했으면 안버리는게 맞는거지. 가족이라고 사람처럼 대우해달래서 입양이라고 했으면 안버려야지데려올땐 가족이고 버릴땐 동물이고 이동
(5)+ 추천 답글
(6)돌고래꿀빵 2023-03-05 19279671
(7)내지인은 개늙어서 키우기힘들다고 안락사시킨다고해서 솔직히 좀소름돋음 버리는거보다 나은거라고하는데 죽을병걸린것도 아닌데 난 강아지싫어하는데도 그럴껌 강아지에 죽고못사는척을 하질말든지개가불쌍 [1]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