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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풀려난 다음 날 또 훔쳐
(2)고급차 노린 중학생들
(3)전화 02-784 4000뉴스데스크
(4)중학생 다섯 명, 차량 넉 대 훔쳐
(5)mbc제보
(6)이들은 이처럼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고급차량들만 노려범행을 저질렀습니다.
(7)전화 02-784-4000
(8)[자료화면
(9)경찰 조사받고 나와 또 차 훔쳐
(10)이들은 나흘 전 전북 군산에서 훔친 차를 타고 인천까지 갔다
(11)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2)하지만 조사를 받고 풀려나자마자 다음날 새벽 또 차를 훔쳤
(13)경찰 조사
(14)오늘 아침 검거되기까지, 군산에서 인천, 부산을 거쳐 다시
(15)군산까지.
(16)마치 놀이를 하듯 훔친 차를 바꿔 타며 범행을 계속한 겁니다.
(17)김형식 /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18)주차장에 통과하(차량) 번호가 찍히잖아요. ‘이 차가 들어오면면
(19)연락을해달라’사전에 협조를 구해 놓은 거예요.
(20)경찰은 105명을 절도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대
(21)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세 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전에도
(22)장신청을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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