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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신 못차린 강백호, 낫아웃 상황서 뛰지 않았다[스한 스틸컷]
(1)ⓒMBC 중계화면 캡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이날 경기에서 가장 주목을 끈 선수는 강백호다. 전날 호주전에서 2루타를 치고도세리머니를 펼치다 태그아웃을 당한 강백호는 일본전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강백호는 첫 타석에서 다르빗슈 유에게 좌중간 2루타를 뽑아내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세리머니를 펼치면서도 발을 베이스에서 떼지 않았다.
(4)그런데 강백호는 6회초 1사 후 또다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을 기록한 강백호는 파울인줄 알았는지 계속 배터박스에 서 있었다.
(1)ⓒMBC 중계화면 캡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하지만 심판은 이미 헛스윙을 선언했다. 여기에 포수는 공을 흘려 낫아웃 상황이었다. 1루가 비었기에 빠르게 뛰어 최선을 다했어야만 한다. 그러나 강백호는 계속 배터박스에 머무르다가 뒤늦게서야 1루로 뛰었다. 덕분에 일본은 편안하게 아웃카운트한 개를 추가했다.
(3)강백호는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평가전에서 산책주루를 펼친 바 있다. 이번엔 팀이4-6으로 추격하는 상황에서 아예 뛰지를 않았다. 태극마크의 무게감을 잊어버린 강백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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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봐주기는 싫고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싶어서 봤더니…
제일 정신차려서 이기고 있어도 짜증날판국에..
얘 이거 이정도면 국대 영구제명감 아닌가요???
이런거가 연봉을 억대로 받는다니 한국 야구가 욕 안먹을 수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