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존나 관대했던 군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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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종: 나이 50을 넘으니 삭신이 쑤셔 잠을 자기 힘들구나. 밖에있는 궁녀는 내가 잠들때까지 안마를 좀 해다오
(2)궁녀: 예 전하(쪼물쪼물)
(3)태종: 어째 안마가 시원찮은게 대충 하는것 같구나 에잉 요즘것들은 쯧쯧..
(4)궁녀:…
(5)태종: 그래도 꾸중하니 좀 나아지는구나. 잠이 온다…
(6)태종: 악!!! 씨발 뭐야!!!!
(7)태종: 아 존나 아프네ㅜㅜ 무릎 뿌셔지는줄..대체 무슨 일이냐?
(8)궁녀: (태종 무릎에 진심펀치 존나 갈기는중)
(9)태종: 이 씨발년이? 대체 왜 내 무릎을 두들겨 팬 것이냐?
(10)궁녀…(입:꾹시전닫,빡친태궁녀를 관리하는 대비한테종이
(11)넘겼으나대비한테도입꾹시닫전)
(12)태종:이 씨발년..일다단시나한테 불러오고 진상을 알아내
(13)야하니차분게타일러보자..
(14)(태종이 차분하게 타이르니까 울먹이며) 저를 꾸짖으신녀:
(15)게 너무 분해서참을수가없었습니다
(16)태종: .
(17)태종은 개빡쳤지만 어쨌든 궁녀도 자기가 다스리는 사람이 라 자 책 하 며 죽 이 지 않 고 출 궁 시 키 걸로 마는이후에도 궁녀나 내관들 태종의 관대이을 믿고 온을 렀 지 만 태 종 은 끝 끝 내 봐 줬 다 함이
(18)자무 지음리 .갖 하 극상다기탓
(19)함
(20)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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