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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PR 치고왔다
(2)이마트 3초 3
(3)오늘도 인류애 바사삭이다.
(4)CCTV 확보해놨다.
(5)혼자 가만히 서있다가 3~4바퀴 제자리에서 돌더니 엉덩방아
(6)찍고 넘어지면서 쓰러짐.
(7)매장에서 누가 넘어졌다 해서 가보니 간질 증상 같이 몸이
(8)완전히 굳은채로 경련있더라
(9)바로 호흡 확인하고 119 부르라고 말하고 입에서 이물질확인하고 혀말린거 확인했는데 괜찮았음.
(10)몸이 완전히 경직된채로 경련중이라 고개만 옆으로 돌려놓고
(11)다른 직원한테 거즈나 헝겊 갖다달라고 하고
(12)황보는데(이와중에 혀깨물까봐 손 었다가 물림.. ㅜㅜ)
(13)갑자기 흰자위 보이면서 입술 색이 변하더라.
(14)코에 호흡없음.
(15)바로 눕혀서 CPR치니까 덕분인지 아니면 자연적인지
(16)다행스럽게도 금방 호흡돌아오고 안정되기 시작.
(17)천천히 의식확인 중인데
(18)그때부터 옆에서 훈수질 두는 사람들 나오기 시작.
(19)이렇게 해라 저렇게해라 이거 확인했냐 안했냐. 어휴..
(20)그리고 의식 거의 돌아왔지만 어버버하면서 일어나려하길래
(21)119 올때까지 앉아 있으시라 하면서 있는데 부모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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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첫마디가 왜이래 누가 이랬어.
(3)라면서 그뒤에도 계속 혼자 넘어진거냐 걸린거냐 바닥이
(4)미끄러웠냐 등등 정신 못차리는 애잡고 마트 잘못인지 물어봄.
(5)내가 기저질환 있으시냐 했더니 없다길래 그럼 119오니까병원 같이 가보시라 했더니 나한테 따지듯이 계속 물어봄. 이거마트 책임이니까 각오하라는 늬앙스. 그와중에 아빠는 애 머리잡고 혹났다고 소리지르고..
(6)고맙다는 말 바라지는 않지만 이렇게 되는동안 너는 뭘했냐 왜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지를 나한테 따지니씁쓸하다…
(7)옛날 기억 떠올라 보안에 영상 저장해두라 했다.
(8)나중에 무슨일 있을지 모르니까.
(9): 지금 대화할 사람?
(10)i 똑!떨어진 생필품 가격 방어
(11)1,000여 개의 기업이
(12)당신의 이력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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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새회사 lil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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