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여행 중 출산한 20대女…””””전 남친 아이”””” 영하 날씨에 버렸다

남친과 여행 중 출산한 20대女…""""전 남친 아이"""" 영하 날씨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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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친과 여행 중 출산한 20대
(3)女…”전 남친 아이” 영하 날씨에 버
(4)입력 2023.03.10. 오후 5:18 수정 2023.03.10. 오후 5:26
(5)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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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지난 1월 갓난아기가 발견됐던 강원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
(8)자전거 둘레길.(뉴스1 DB)

남친과 여행 중 출산한 20대女…""""전 남친 아이"""" 영하 날씨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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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사 결과 A씨는 현재 교제중인 남자친구 B씨와 강
(2)릉에 놀러 갔다가 인근 병원에서 출산하고 둘레길에 아기를 유기했다.
(3)A씨는 아기를 유기한 것과 관련해 “전 남자친구 사이에 낳은 아기를 키울 마음이 없어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4)경찰은 A씨를 처음 입건했을 당시 영아유기 혐의를적용했으나, 이후에 영아살해미수로 변경했다. 영하권의 날씨 속에 아기가 위급한 상황에 이를 수 있었다는 부분이 반영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077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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