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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꺼려하는 사람이 많아진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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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음 [아가씨
(2)국립국어원 표준국어
(3)1. 시집갈 나이의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4)뾰족구두를 신은 아가씨가 바쁘게 걸어왔다.
(5)예쁘게 차려입은 한무리의 아가씨들이 잔디밭에 앉아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6)”날씬한 몸매의 아가씨가 이쪽으로 등을 돌린 채 한낮의 거리 쪽을 우두커니 보고 있었다.≪홍성원 육이오
(7)12 손아래 시누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기씨.
(8)• 장래 아가씨의 시댁 어른을 만나신다며 시어머니는 일찍부터 준비를 서두르셨다.
(9)”아가씨, 오빠가 좀 오사립니다. 올게 얌순이가 눈치를 보며 말했다.<박경리, 토지>
(10)3 예전에 미혼의 양반집 딸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던 말.
(11)정도로 정리되는데요
(12)보시다시피 아가씨라는 단어 자체가
(13)하다? 모욕?
(14)모욕하는 의미를 가지는 건 아닙니다
(15)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16)부정적인 뉘앙스가 생겨나기 시작했다는데요
(17)김미현 학예연구사 / 국립국어원
(18)’아가씨’에 술집 아가씨 등의
(19)국립국어원
(20)김미현 학예연구사/국립국어원
(21)부정적인 의미가 추가되면서
(22)젊여은사이에서 아가씨로 불리는 것에 대한성들
(23)불편한감정이 생긴 것이 아닌가 합니다
(24)이러한 이미지가 대중적으로 굳어지면서
(25)이제는 아가씨라고 불리길
(26)꺼리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해요
(27)여저기요 이렇게 부르는 것이기
(28)가장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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