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 피해 최소 5조원, 방송사들 공동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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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해액 최소 5조원”…방송·영화·OTT 업계, 누누티비 공동고소
(2)영상업계, 영상물 불법 제공 사이트 ‘누 티비’ 공동형사 고소
(3)윤상은 기자
(4)입력 :2023/03/08 20:32 수정: 2023/03/09 10:34
(5)국내 영상업계가 저작권침해와 무단이용 근절을 위해칼을 빼 들었다.
(6)8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영화·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사들은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를 구성하고 영상물 불법 제공 사이트 ‘누드티비’를 오는 9일 형사고소할 예정이다.
(7)참여 기업·기관은 MBC, KBS, CJ ENM, JTBC, 영화제작사와 배급사로 구성된 (사)한국영화영상저작권협회, 방송·영화 콘텐츠 전문 제작스튜디오 SLL, 콘텐츠웨이브, 티빙, 글로벌 불법복제 대응조직 ACE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