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동물한테 물려서 실명위기의 아이 논란.jpg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저는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고있고
(2)대형견 두마리와 소형견 한마리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3)거두절미하고 옆 빌라에 사는 4-5살 정도 되는 어린이가 있는데 애가 지나갈때마다 저희집 대문 밑 사이로손을 넣고
(4)개들을 만지려고 해서 제가 몇번 목격 한 뒤로 그집 부모에게도 강력하게 위험하니 못하게 하라고 경고했습니다.
(5)저희집 개들이 지금껏 한번도 사람을 공격한적도 없고 매우 순하지만 동물의 본성이란게 언제 어느때 폭발해 사고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건은 어제 발생했는데 갑자기 찢어지는 비명소리에 나와보니 애눈에선 피가나고 애엄마는 소리지르고 너무 놀라 씨씨티비를 확인했더니 또 애가 대문 틈 사이로 손을 넣어 흔드니 제 개가 장난감쳐다보듯 보다가 휙 물고 낚아채서 그 힘에 애 팔이 쑥 딸려 들어오며 철로된 대문에 아기 오른쪽 눈이 쾅 박았고 다행히 팔은 아직 추운날씨에 옷을 두껍게 입어 살이 살짝 까진 정도지만 병원에서 애 각막에 손상이 심해 시력을 잃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앞이 캄캄합니다..애 아빠는 어제저녁 퇴근하고 방망이를 들고와 우리집 개들을 죽이겠다며 대문을 쳐대서 경찰이와서 제지했고 지금도 애 눈 잘못되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복수할테니 각오하라며 협박전화가 계속옵니다….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비슷한일 겪으신분들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애는 괜찮을까요….

어쨌든 물렸으니 견주 잘못이다 vs 사전에 경고했음에도 애 교육 안시키고 옆에 있으면서 안말린 부모 잘못이다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